나무 호 사실상 이란 소행’, 끈질긴 외교 필요한 때!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선박 에이치엠엠(HMM) 나무 호를 타격한 비행체가 이란산 대함 미사일일 가능성이 크다고 결론 냈다.

 

이란에 사과와 책임 있는 후속 조처를 강하게 요구하면서 냉철하고 집요한 외교로 반드시 문제를 해결해 내기 바란다.

 

이번 전쟁 중에 자국 선박이 공격당한 나라는 우리 말고도 15개국이 있다. 양자 협상이 쉽지 않으면 다국간 연대도 고려해야 한다.

 

다만, 강경 대응을 외치는 국내 여론에 밀리면 문제 해결 가능성은 멀어진다. 우린 2021조용한 외교로 이란에 나포됐던 한국 선박을 구해 낸 경험이 있다. 목소리가 큰 게 유능한 외교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