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실 어느 정도 예견됐었지만 '이란 미사일'에 의한 공격이란 정부 발표가 나오기까진 23일이 걸렸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정부 대응에 문제는 없었는지, 뉴스더에서 정치부 조덕현 기자와 좀 더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조 기자, 오늘 정부가 공개한 사진을 보니까 미사일 엔진 같은 잔해가 꽤 남아있던데, 분석이 이렇게 오래 걸린 이유가 뭡니까?


[기자]

정부는 사건 4일 만에 일찌감치 조사단을 현지에 파견해 3일 동안 정밀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무기 전문가들이 미사일 잔해의 하늘색 도색이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엔진,, 무엇보다 제조사 각인 등을 토대로 일찌감치 드론이 아닌, 이란제 미사일임을 짐작할 수 있었을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추가 정밀조사 등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말을 아껴왔죠. 외교적 마찰을 우려해 '이란 미사일'임을 공식화하는데 신중했던 걸로 보이지만,, 다른 문제도 아닌 우리 국민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사건 초기부터 너무 정무적, 외교적으로 접근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614887

[뉴스더] '이란 결론' 왜 늦었나…

사실 어느 정도 예견됐었지만 '이란 미사일'에 의한 공격이란 정부 발표가 나오기까진 23일이 걸렸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정부 대응에 문제는 없었는지, 뉴스더에서 정치부 조덕현 기자와 좀 더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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