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RG?


  • 그가 한성에 거주하던 시절 집터의 위치가 묘한데, 바로 10.26 사건이 일어났던 궁정동 안 가다.





유예 - 오상원의 대표작으로 포로로 잡힌 장교가 북한군의 회유를 거절하고 총살된다는 이야기. 의식의 흐름기법을 사용하여 참 읽기 난해하다. '나'는 소대장이고, 아군을 이끌고 적진 깊이 들어온다. 그러던 중 추위 속을 걸어온 그들 중 낙오자가 생기고 적들과 교전 중 나머지도 전사한다. 결국 '나' 혼자 남하하게 되는데 남하하는 도중 적군이 아군을 처형하는 모습을 보아 적의 사수를 쏜다. 결국 그는 포로가 되어 그들이 전향하라고 회유를 하지만 끝까지 거절하고 '나'는 처형당한다.


현실 - 낙오병은 선임하사를 만난다. 선임하사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군대의 위치를 묻고 난뒤, 무조건 죽인다. 끝에 가면 이유가 밝혀지는데, 소박한 농민들은 총앞에는 굴복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죽여야지 우리들의 위치를 가르쳐주지 못한다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