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구경북 토박이다.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보수에 투표를 해왔다.


걍 지역이 그러고 어른들도 무조건 보수 찍어줘야 한다 이런게 강해서


나도 모르게 걍 투표날은 빨간색만 찍어줬다.




그러나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민주당에 투표한건 바로


윤두창이의 12.3 계엄 내란이였다.


밤 12시가 되어갈 무렵 유튜브 다른거 보고 있는데


이 미칀 윤두창이가 계엄을 해서 뉴스로 접했다.



뉴스 보면서 미친거 아이가 저거? 쌍팔년도도 아니고 2024년에 계엄이라고?


그냥 엄청 놀라고 거짓말이길 바랬지만 진짜였다.


그 이후로 난 분노가 차올랐고 또라이가 대통령이라니...정말 대한민국이 걱정됐다.



대구경북에서 심판하리라! 내 1표로 심판하리라! 하면서


대통령 선거 날짜만 기다렸다. 반드시 민주당 이재명 당선시켜야 한다!


1번 아니면 우리나라 망한다.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이재명에 투표했다.




그 날 12월 3일 계엄 내란 이후로 난 계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