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나무호 공격, 책임지라!
정부가 27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HMM 나무호를 공격한 비행체가 이란제 대함 미사일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주한 이란대사를 불러 강력히 항의하며 재발 방지를 포함한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명백히 이란을 가리키는 증거들 앞에 이란도 발뺌만 하긴 어려울 것이다. 미국-이란 간 종전 협상이 막바지인 듯하지만 호르무즈 해협이 열리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많은 나라의 선박들이 이번 전쟁 와중에 큰 피해를 봤지만, 정부 차원의 조사를 벌여 대외적으로 발표한 경우는 한국이 처음이다.
따질 건 제대로 따져야 우습게 보지 않는다. 그것이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도 지켜내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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