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붕괴' 전방위 압수수색‥서울시 책임 묻나!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노동 당국이 서울시와 시공사 등 모두 일곱 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였다.
공사를 발주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철거를 맡은 원청과 하청업체, 현장사무실, 감리업체 등 7곳을 한꺼번에 압수수색을 했다.
앞서 사고 당시 CCTV를 확보한 경찰은 관련 자료들을 추가로 압수해 철거가 계획대로 진행됐는지, 붕괴를 막기 위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행됐는지 들여다볼 계획이다.
다만 향후 수사 과정에서 서울시가 공사에 직접 관여했거나 안전 의무를 소홀히 한 점이 포착된다면 관계자들이 입건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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