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첫 nvme ssd를 손에 쥐었던 2년전쯤에 박스처음보고 '오 비싼놈' 하고 웃다가 포장지 까보니까

이 케이스면 안에 4개는 끼워넣을수도 있겠네 싶을정도로 크기가 작길래 신기해 했었고


그거땜에 이제 얘네 뭐 펌웨어나 드라이버 업뎃해줘야하나 하고 WD가 샌디에 낸드 팔기전의 홈피에서 대쉬보드인가 하는 ssd관리 소프트웨어 받았었는데


진짜 ㅅㅂ 뭔 프로그램이 꼭 레버넌트 영화에 주인공 기어가는거처럼 둔하고 그래서


에픽게임즈 런처가 너네보단 빠르겠다 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였고


그래서 그냥 나중에 대충 확인만 슥슥 하고 업뎃같은거 없길래 그냥 지웠다가


ssd를 싼디스크에 판매권 넘겼다길래 걔네한테 넘겼으면 뭐 좀 달라졌을려나 하고 받아보니


아 어림도없지 똑같은 속도길래 깔고 키고 바로 지우고


지금은 웨디 하드쓰면서 키트폭스였나 그거 잠깐 깔았다가 하드 테스트만 하고 지웠었는데


씨이벌게이트도 걔네 하드디스크 관리 프로그램 받아서 써보니 배경은 녹색으로 그린랜턴도 아니고 이상하고


심지어 올해 초쯤에 중고로 업어와서 hdd tune으로 테스트 끝낸 8테라 하드 중고녀석을 


그래도 자사 프로그램인데 좀더 확실하게 해주겠지 하고 씨툴인가 뭔가 하는거 관리프로그램 받아서 검사한번더하고 포멧한번 더 땡겼다가


프로그램 처 꺼지고 하드 인식안되어서 10몇만원 날린거같은 상황이라 서랍안에 잠든 하드볼때마다 머리털 빠질거같음


어째 제조사란 놈들이 소프트웨어를 마소 pc 매니저만큼 유용하게 만들줄 모르는건가 싶어


샌디는 뭔가 좀 어중이 떠중이 프로그램같고 웨디는 어딘가 어설프고 씨게이트는 어디 주니어 코딩학교 졸업작품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