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끼.....어제부터 계속 뭐 넣는데 뻑나서


빡치는김에 그냥 분해해버림





먼저 외장부터 뜯어버리기



가운데서 버티고있던 보증스티커도 짤라버려주기



1차 분해


금속 껍데기가 드러난다


분해하기 전에 저 모양때문에 COB는 아닐거라고 추측했었다



2차 분해


과연 TSOP 방식이군


작은 PCB에 TSOP로 붙여진 내용물은


옛날 구형 샌디스크 크루저 블레이드 USB를 컨트롤러만 3.0으로 업그레이드한걸 보는 기분이다



낸드도 저렇게 TSOP로 붙여져있다


구형 샌디스크 크루저 블레이드와 판박이로군





최종 분해 사진이다









컨트롤러와 낸드는 뭐 저렇게 써있긴 한데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삼





뜯은김에 재조립도 해보자.


일단 PCB는 저렇게 딸깍하고 그냥 끼우면 된다





금속 판이 덧쒸워지는 김에 써멀구리스를 좀 발라줬다



가장 외장 껍데기도 그냥 홈으로 맞물리는 방식이라


접착제 없이 그냥 딸깍하면 다시 완성이다



재조립후 다시 파일을 옮겨본다



오오..........잘 되는듯?



개새끼


분해하면서 식혔더니 괜찮았다가


발열 또 심해지니 저지랄이다


USB 본체 자체는 금속 + 두꺼운 플라스틱으로 튼튼하게 잘만 만들고


단자 일체형도 아니라 좀만 뜯으면 데이터 복구센터에 맡겨서 데이터 복구를 하기도 용이한데


카탈로그 스펙상 작동온도가 0~40도라서 그런지


원래는 안 이랬다가 최근에 날씨가 더워지고 이지랄이다


초반에 파일 좀 들어가는거보면 시원할때는 정상인데 말이지........




....쓸데없는데 그냥 버릴까?


문서 출력용 USB는 어댑터를 하나 더 사서 SD카드나 끼우는걸로 대체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