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곳은 물론이고 다른 곳들도 상세한 조건을 명시해둔 곳이 없네요. 퀘랑 쿨에 대해서 한 마디씩만 더 하자면


x축은 왜 없애신거에요? 나래온 더티테스트의 x축은 분명 용량%였죠? 사람들이 알 수 있으니 넘어간다치는데

얘는? 당연하게 시간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하게 두지말고 그 값을 명시한다면 좋을 것 같네요

쿨은 자료가 적어서 최신 자료로 한 마디 하자면

사이즈만 1GiB에서 4GiB로 올린 이유는 뭘까요?
혹시 4TB 제품이라서? 근데 2TB에선 1GiB만 측정해놨던데... 차라리 QD를 높이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친절하게도 CDM은 기본 프로필에 대비해 쉽게 NVMe 프로필도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HW커뮤니티 공식기사에서 다들 나래온 더티 테스트를 애용하더라고요. 국내에서 개발된 제품이고 사용방법도 편리한 좋은 벤치마크 SW겠지만 개인적으로 두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x축이 용량 단위입니다. SLC캐시 사이즈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긴 좋겠지만, 사람이 체감하는 것에 대비해 부풀려져 인식을 그릇되게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건 개인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으니 그렇다치고...

2. 기록단위가 드라이브의 용량에서 %단위입니다. 같은 용량의 드라이브를 비교할 때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0.1% 단위로 기록한다면 1TB 제품에선 1GB단위로 기록되겠지만, 10TB제품에선 10GB입니다. 성능이 아니라 로깅되는 단위에 의해 SSD의 성능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각 부분을 변경가능한지는 제가 툴을 별로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본 기사들은 전부 위와같은 설정을 따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그곳에서 기사 작성하시는 분들은 저보다 더 많이 컴퓨터를 만지셨을 분들이니 각자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제 수준낮은 시선으로 볼 때에는 시간이나 귀찮음의 문제로 이러한 기사를 작성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자신들의 벤치마크 방법에 대한 상세한 기사를 하나 써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