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3개가 타오바오에서 배송됨


배송비 포함 5만원에 가까운 나름의 큰 지름이었다



경첩 뚜껑이 달린 2.5인치 SATA 케이스...



3D 프린터로 찍어낸 놈이다. 나도 만들수 있는 난이도인데.....


층층히 쌓아올린 제작 특성상 일체로 주조된놈보단 내구도가 떨어질듯.


음.....뭐 필요하니 샀지만 나도 만들수 있는걸 6천원이나 준게 기분이 애매모호하군.

그 대신 조만간 학교에 가서 USB 껍데기나 만들어야겠음.





USB 3.0 전류 측정기!



긴말 필요없이, BC711 128GB SSD를 꽂아봤다.



속도는 매우 멀쩡하게 나온다. 10Gbps의 속도를 전혀 방해하지 않는다.



참고로 읽기시 1.6W, 쓰기시 2.6W정도를 먹었다.



다른 USB 몇개도 테스트해봤으나 딱히 호환이 안되는 놈은 없었음.


뭘 꽂아도 평소같이 작동해줬다.



실버스톤의 M.2 SATA 인클로저 MS09



오래된 놈이라 박스에 먼지가 붙어있다.



나름 정갈한 포장




은빛 알루미늄



왼쪽의 구조를 보면 고정 메커니즘을 알수 있는데


손잡이의 홈과 뚜껑의 작은 돌기로 두 위치에 고정되게 만들고


고정되게 만드는 장력은 오른쪽의 철판이 스위치를 위로 밀어서 담당하는 식이다


플라스틱보단 낫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간단하고 작은 고정장치다.


돌기 하나가 사실상 내구도의 전부로군....



그냥 같이 찍음


BC711은 역시 대기업제라서 여기저기 꽂아도 호환 잘되고 성능도 좋다.



MD202와의 크기비교....인데 사진이 흔들렸네


아무튼 2280 인클로저 치고는 나름 컴팩트하고


오히려 부피대비 가벼운 편



허나 마이크론 1100 512GB를 끼워서 벤치마크를 시도했더니 랜덤읽기만 하면 패닉에 걸려서 멈추다가 연결이 끊겨버린다


AS SSD도 오류나면서 연결이 풀림. 다른 글을 보면 256GB는 잘 되던데....



같은 컨트롤러를 쓰면서 훨씬 저전력인 X600은 벤치마크는 잘 통과했으나 속도가 저꼬라지남.


SLC 캐싱 속도와 랜덤속도가 팍 줄었음.


음........128GB는 BC711을 잘 쓰고 있으니 별 필요가 없는데.....


일단 슬라이딩식 인클로저라는 장점을 살리고 싶은데 뭘 할지 모르겠음.








실리콘모션 컨트롤러를 쓴 M.2 SATA를 사볼까? 해도...........지금은 힘들고.


당근에서 여기 끼울만한거 있나 가끔씩 눈여겨보고 하나 사고 끝내야겠음.


물론 쓸데는 없으니. 몇 달 이상 대충 둘러보다가 진짜 끌리는게 있으면 사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