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돈벌려고 시작하면 좋아하던 게임도 질려서 못하게 된다.


취미랑 직업은 천지 차이야 취미를 즐기다 돈이 벌리는건 좋지만


돈을 벌려고 취미를 직업으로 바꾸면 그때부터 취미가 사라지고 일만 남는다.


난 퇴근하고 게임할때 남아도는 컴 사양 아까워서 방송 켜놓기 시작했는데


아무도 안와도 신경 안씀 걍 혼자 구글링해서 혼자 송출 장비 맞추고 컴 셋팅하고 나니 뿌듯한 느낌?


왜 그런거 있잖아 우리집에 아무도 안오지만 비싼집 살면 기분 좋은거


그래도 2년쯤 켜놓으니까 가끔 한두명씩 와서 진행 막힌거 훈수 해줄때도 있긴 있으니


다른 재능있는 하꼬들은 오래 하다보면 클 수도 있겠지 뭐 오래 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지만


특출나게 말빨이 좋거나 외모 경쟁력이 있거나 한게 아니면 최소한 오래라도 해봐야되는거 아니겠냐


그러니까 오래 버틸려면 취미로 남겨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