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백이 방어 잘해서 하하호호 약간 이런 느낌된건데
샌드백이 만약에 지원군들 있다고 쫄아서 말도 잘 못하고
여자 실체 드러낼 카톡 자료 없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생각하면 좀 아찔한 것도 있음
케인은 방송중에 한명 혼내주려고 벼르고 있다고 말했고
우희짱 공지쓸때쯤 지원해 주겠다고 미리 약속했겠지.
그러니까 다들 놀랄만큼 이례적으로 채팅으로 참전하고
결국 약속 지키려는 생각에 혼자 무의미한 탱킹을 한것
둘다 아끼는 후배였고 방송에서 사생활 이야기하면 안됐다면
일찌기 개인적으로 이야기하고 방송적으로 이야기하는거
최대한 막았어야 했는데 방송에서 공론화되게 더 불지펴버림
평소 좋았던 자기여론에 힘입어서 여론전으로 가보겠다는 심산이었는지
렐라가 뭔 일 터져도 거리두고 잠잠하던 분이 직접 채팅창에 등판하고
카톡 까발려지고 욕먹기 시작하니까
부랴부랴 자기 방송켜서 평소 하던식으로 호통제압해보려고 함
그렇지만 불타는 채팅창의 갈고리에 당황하고
계속 나는 중립인데 저놈이 까발린게 나빴다는 말밖에 못함.
그냥 작전 망함
렐라라는 놈은 실상은 좆도 모르고
그냥 가비방에서 칭찬받고 뜨릴로 여론 좋아진거에
일침병 걸려서 여자한테 점수 좀 따보려다가
분위기 파악 안된다고 쳐맞음
최근에 고소에 시달려서인지 복수하고픈 마음인지 몰라도
뭔가 더 초조하고 다급하게 여스들에게 껄떡댐.
그러다가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우희짱과 합방 우결각 보이는 것 같고
희망에 가득차서 점프킹, 롤 실버켠왕에 목숨검. 장렬히 이틀 휴방
평소에 그 우희짱 방송을 자주 가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생판 남인 샌드백에 대한 미움과 질투가 쌓이고 있었고
자기 방송에 샌드백 영상도네가 오자 썩소 날리며 칼스킵함
오늘 분위기 보고 얼씨구나 케인형도 있겠다 그놈 묻어버릴까 해서
숟가락 얹었는데 사람들 환호는 커녕 니가 뭔데 하면서 쳐맞고
카톡이랑 스갤 보고나서 정신 돌아왔는지
여자가 잘못했네~하면서 반손절선언하고 유쾌한 척 수금 결말
샌드백이 말 잘하고 진짜 고생한 내용 알려져서
떡상하고 예수 간디 칭호 받고 상황이 좋게 풀려서 망정이지
한마디로 샌드백이 어리버리 했으면 오늘 진짜 큰일날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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