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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파스타집 알바하는 친구놈 있는데

홀서빙이란 말임?

걔가 근데 키작고 좀 귀엽게 생겼음,, 둥글둥글한게 핑까해보면 ㅍㅌㅊ~ㅍㅅㅌㅊ사이인듯

같이 일하는 여자들이 걔한테 막 말을거는거야,,,,
어디사냐, 키 몇이냐, 등등
근데 나한테 딱히 오는 질문은 몇없고,,,

일하는도중에도

아니시발무슨 연인마냥 얼굴 맞대고, 눈마주치면서 얘기하고
수시로 말을 걸더라니까?
별로 필요한 말도아님.
니는 손이 왜 작냐~ 니는 몸이 왤케 소세지같냐~ 니는~~
여자쪽에서 씨발.

그리고 일끝나고 바로 집갈준비하는데

"걔한테만" 자기들 술마시러갈건데 같이가자고 권유하는거임,,,,

친구놈은 나랑 있으니까 내눈치보면서 "니도 갈래?" 권유하고

걍 개 비참해서 안간다니까

친구놈도 나따라서 안가더라...


하.

나름 여자있는곳 알바한다고

피부관리도 좀 하고, 머리 애즈펌조지고, 깔끔 남친룩하고, 신발도 발아픈데 캔버스신고, 향수뿌리고ㅋ 씹,,,

그냥 할수있는건 다했는데

걍,,,, 얼굴이 다더라 진짜로.

대놓고 비교대접받으니까 이젠 진짜 체념할라고

개좆같음,, 할수있는건 성형빼곤다했는데

결과가 이따구면 살고싶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