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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같은 락발라드 형식의 노래는 국내에서는 거의 사장된 장르임


애초에 락발라드라는 장르는 없는장르고


그 용어의 파생도 일본에서 온 개념임



그니까 우리가 흔히 락발라드로 통칭하는것들은 그냥 발라드나 락인거지 락발라드가 아님


그러면 대체 일본에서 건너온 그 락발라드란 개념이 대체 뭘까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나름 정의내린 락발라드가


밴드사운드+고음피치의 존재 이거임



그중에서 이제 우리나라 대중매체에서 유명한 사람중에

 

일본에서 건너온 밴드사운드 + 고음피치의 락발라드를 제대로 소화해낸게 누구냐하면


여성으로는 누구나 다 알고있는 윤하가 있고


남성은 엠씨더 맥스(이수)가 있음



그러면 이제 윤하는 직감적으로 어떤느낌인지 이해가 확 와닿아도


엠씨 더 맥스는 좀 의와할수도 있음


엠씨 더 맥스가 왜 일본풍 밴드사운드의 락발라드라고 하는지


최근 엠맥노래만 들어본 사람들은 이해 못할수 있거든



근데 엠맥은 초창기에 확실하게 일본풍 사운드를 지향하던 그룹이었고


그중심에는 제이윤이 있었음


제이윤 특유의 바이올린 음색과 밴드사운드를 섞는게 일본에서 많이 시도하던 방식이었거든


엠씨더맥스 초창기 그룹명도 문차일드였음 엠씨더맥스의 엠씨가 문차일드 줄임말임



그래서 엠맥은 작곡도 작곡인데 일본에서 노래를 사오는경우도 많았고


그중 하나가 대표적으로 정규 1집 잠시만안녕 같은경우도 일본원곡임


그외에도 일본에서 수입해온 곡이 엄청나게 많음



암튼 엠맥이나 윤하나 유명하긴하지만


우리나라에선 그런 일본풍의 전통적인 락발라드는 점차 사장되어서


10년대에는 거의 자취를 감췄다가


유튜브가 살아나고 커뮤문화가 다각화 되고 일본풍에 대한 혐오가 낮아지기 시작할때


다시 점차 살아나기 시작한게 엔플라잉임과 데이식스임


특히 엔플라잉의 옥탑방이 히트를치면서


점차 그쪽으로 문이 트였고 그쪽으로의 유입과 아티스트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음


거기에 막타를친게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과 qwer의 성공으로


락발라드는 완전히 대중장르다! 까진 아니어도


이제 어느정도 대중장르와 마이너에 걸쳐있는 그 사이 느낌으로 올라온거지



아니 "늘"얘기를 하는데 왜 자꾸 이런 쓸데없는 얘기를 하냐 하는데


내가 "늘"을 고평가하는게 바로 이 락발라드의 기조에 타고난 노래라서 그럼


특히 여성보컬로는 윤하랑 밴드로는 qwer 정도고 나머지는 전부 남성밴드라


여성보컬 단독으로는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거든


나는 락발라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장르가 더 살아나고 다채로워졌으면 좋겠음


내가 "늘"을 듣고 윤하느낌이 난다 했던것도


위에 말했던 일본의 락발라드 기조에 두고 말했던거임


왜냐면 우리나라에서 그런 음악을 하는사람이 윤하밖에 없으니까 지금은



엠씨더맥스 - hope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엠맥노래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