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생각이 드는데 제일 먼저 생각이 든 건 역시 에스더 총평가를 그만두길 잘 했다고 생각이 들고.


다음으로 드는 생각은 카론 사장은 저럴 거면 기술 기업으로 체질 바꾸고 알만 까는 게 맞지 않나 싶음


기술 기업이라는 게 단어가 기술 기업이지, 버츄얼 배경이나 모델링, 스튜디오, 음향 기기 등을 대여하는 총 망라하는 기업임


스콘이나 미츄가 있을 것이고 샌박도 비슷한 포지션이고


아무리 봐도 사람 다루는 흔히 말해서 굿즈나 IP 팔이를 하면 안 되는 사람 같음



어쨌든 카린 3D로 생각이 드는 건 카론 대표의 말대로 본인이 싫다고 했다면 정말 아마추어 같은 생각이라고 말해두고 싶음



첫째로


3D로 뭘 할 거냐가 아니라 3D는 대응력을 의미하는 것이다.


상위권 버츄얼들이 병신이라서 3D를 만들고, 개인세들이 만드는 게 단순히 관상용으로 두는 건 아님


예를 들어 내친구로즈가 슈트 입고 오줌을 쌌다면 거기로 내 유동이나 엔더가 빨린다면?


2D 가지고는 대응이 안 됨 종이 인형 나풀대는 걸로 뭘 할래?


3D가 있으면 야, 좆됐다 씨발! 집합! 에리스 언니는 진로 빨뚜 들고 오고! 아리사 언니는 고구마 4개 가져와!


엘리 언니는 얼굴 좀 커지게 라면 먹고 자고 와! 우린 똥오줌 투트랙으로 간다!


이렇게 대응이 된다.


흔히 말해서 카론 본사가 아니래도 요즘 스튜디오 노는데 많음 거기에 돈 백 주면 네 발로 뛰어옴


하다못해 네이버 본사를 써도 되고.


베네수엘라처럼 미사일 처맞고 대응도 못 하는 것과 이란처럼 미사일 처맞고 기뢰랑 초음속 미사일이라도 날릴 수 있는 거와 차원이 다름




둘째로


3D 쓸 일이 없지 않느냐?


버츄얼을 평생 2D만 들고 다닐 거냐고 반대로 묻고 싶음 그러고 끝내고 싶냐


할 꺼면 최종 컨텐츠까지 해봐야 하지 않느냐?


그런 태도와 그런 마인드로는 어딜 가도 어중간하다


카린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 여러 모로 얘가 과연 어디서든 1위를 찍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듦


대권에 도전할 수 있는 자질이라는 게 보일까 노래든 버츄얼이든.




셋째로


넌 서브일지 몰라도 언니들은 생계다


잘 생각해봐야 함.


재즈 좋아하니까 이걸로 예시를 들어보겠음 밴드를 해도 어느 정도 직업 윤리는 필요함


단원이 어디 알리, 테무에서 건반 사오고 색소폰 사오고 그러면 어떤 기분이 들 거 같은지 한번 생각해봐야 함


하다못해 야마하, 내가 너무 가난하다 미안하다. 그러면 국산이라도 사오는 게 맞음.


알리 테무 이런 거에서 어디 구이저우 공산 국민 공장 이런 거 붉은 별 찍힌 거 들고 와서.


언니, ㅇㅇ아, 이것도 악기야. 왜 무시하냐. 왜 차별하냐. 라고 씨부리면


이년 대가리를 어떻게 뜯지? 어떻게 고속도로를 내야 헤이하치가 되지?


이런 개그튼년을 봤나. 이런 허벌란년을 봤나. 이런 개시팔련을 봤나. 이럴 거면 집구석에서 혼자 해.


딱 이런 생각이 안 들까?


윤리라는 건 버츄얼도 마찬가지임. 


카린이 하는 건 더도 덜도 말고 개그튼년임.


본인이 3D를 만들고 있으면 사과함. 근데 대표 말을 들어서는 전혀 생각이 없어 보임.



넷째로 


3D 퀄리티 만족을 못 해서 못 만든다.


이건 변명 밖에 안 됨.


오히려 컨텐츠 각이고 다음번 작업자에게 내 주장을 관철할 수 있는 증거물임.


이렇게 줫같이 만들었으니까 또띠 좀 만들어 주쇼. 컨펌을 할수가 있게 됨.


그렇게 mk2 mk3 이렇게 하면서 팬들과 기억의 총량을 만들어 갈 수 있음


못 만들어도 좋고 잘 만들면 더 좋고.


네 태도가 결국 팬들의 자존심이 되고 힘이 되어주는 거임


내가 사랑하는 버튜버가 날 위해서 이렇게까지 한다.가 맞는 거지.


내가 이게 필요 없어서 퀄리티 안 나와서 못 만든다.


그럼 팬들도 딴 주머니 차는 거임.



다섯째로


안정감이 생긴다.


나도 버츄얼 최종 형태를 얼마든지 전개할 수 있다.


밴드로 치면 이제 건반 치던 친구가 서브 보컬도 겸용한다면? 


메인 보컬 입장에서는 굉장히 든든할 거임. 반대로 메인 보컬도 기타나 베이스를 칠줄 알면?


굉장히 안정적임.


버츄얼도 마찬가지임. 안정성을 보고 3D를 만드는 거지 뭐 이걸로 홀로라이브를 이겨라.


이게 아님.



여섯째로 


카론 대표 말하는 걸로는 카린은 대표나 회사 직원이 하는 짓이 마음에 안 드는 걸로 보임


그런데 그런 걸로 들박하고 정보 공유 안 하고 그러면 너 혼자 뒈지는 게 아니라.


에스더 전체가 뒤진다.


아리사건으로 존나 화가 난 것도 쟤 혼자 뒤지면 괜찮다.


근데 다 질질 끌려서 가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나이가 어려서 그럴 수 있다고 볼 수 있지만은 경력이 3년이다.


도대체 뭘 했는지 모르겠다.



일곱번째로


전체적으로 기초가 없다.


배운다고 하지만은 3년 경력의 버츄얼로 말하기에는 정말 미안하다.


왜 3D가 필요한지를 설명이 필요한 시점에서 난 회사에서 제대로 된 행위나 지원을 안 했다고 보고.


에스더 멤버들도 제대로 배울 생각도 안 하고 주먹구구로 싸워 왔다는 것이 느껴짐.


3D는 대항력, 대응력.


컨텐츠는 방어력, 보호력.


RP는 확장성, 공격력이다.


다 용어가 다르다.


더 쉽게 풀면 3D는 옆집 가시나들이 치마 펄럭인다! 직이러 가자! 빤쓰까지 치마 올려!


컨텐츠는 옆집 가시나들이 뭐 좀 치는데? 우리도 모여서 알라들 좀 홀리면서 엔더들 안 빨리게 하죠?


RP는 옆집 가시나들이 유동 좀 빨아먹네? 우리도 에창쇼 함 갈까? 언니들 준비됐어?



여덟번째로


난 이걸 카드 게임으로 보고 있음 


내가 공격 받으면 대응 안 함으로써 턴을 빼고.


내가 공격할 때 상대방이 대응하도록 턴을 빼게 만들고.


내가 가진 최강의 카드를 하나씩 가지도록 하면서 상대방의 최종 카드가 뭔지 간을 보는 것 예측하는 것.


카론도 그렇고 에스더 파일럿들도 그렇고.


이게 전혀 안 됨.



결론적으로 보면 대권주자는 힘들고 모르겠음. 이제 관여 안 하는 게 맞는데 좀 계속 관여하게 되네.


여러 모로 카린도 그렇고 카론 대표도 그렇고 말하는 방식이 좀 약점 많이 잡히는 스타일임


사람 다룰 줄도 모르는 것 같고 더 나아가 설득 자체를 못 하는 것 같음


그래서 난 좀 그럼.


밥 빌어먹는 정도라면 지금의 스탠스면 충분함.


더 좋은 건 그쪽 그릇이 이쪽 대권에 도전할 그릇이 안 되니 그 부동산과 시설을 대여하는 쪽으로 가서 기술 기업으로 체질을 바꾸거나.


캠방만 케어하든가 했으면 좋겠음.


에스더 멤버들도 경력이 3년임.


경력이 3년이면 이렇게까지 세부 사항에 대한 약점이 드러날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의문이 듬.


에를 들어서 개인세의 여왕들을 보면 방송적으로는 멘헤라라고 해도.


디테일 면에선 굉장히 치밀하고 계산적으로 들어감. 큰 염상도 없고 말 실수도 크게 없고 (독케익, 계춘회 제외)


아무튼 전반적으로 기초도 없고 이걸 굳이 말해줄 의무가 나한테는 없는 것 같기도 하고.


평가를 그만두는 이유 중 하나도 평가가 아니라 뇌대리해주는 기분이 들기도 함.


내가 돈 받고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러는 거지 현타부터 오고.


그냥 얘네들을 계속 보기가 힘듦


냉정하게 따져서 저 나이대까지 띠동갑 애기들 설득 하나 제대로 못 하는데다가 말도 제대로 못 해서 라이버들 유탄 맞게 하는 대표나


경력이 3년이 다 되어 가는데 기초 하나 없는 애들을 데리고 대권 도전? 좀 희망적이진 않음.


고닉 파서 계속 보채는 것도 잘 알지만, 정말 미안하지만은 이제 평가는 더 할 생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