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쉬운데 제일 어려운 방법


스텔 사장급으로 인방에 잘 아는 사람을 뽑아서 케어하는 방식


우선 아리사, 카린의 고집을 논리적으로 꺾을 수 있어야 하고 


에리스, 엘리는 브레인스토밍 해서 컨셉팅을 다시 만들고


사실 뇌대리에 가깝긴 함


분기가 아니라 주마다 얘네들 하는 짓을 봐가면서 단점을 깎고 장점을 극대화 하는 방식인데 


난 크게 세 가지로 보고 있음 


컨텐츠


팬덤 관리 


컨디션 관리




컨텐츠는 라이버 혼자서 만들기는 힘듦


본토는 주에 생방 2시간도 안 하는 인간들이 많으니 컨텐츠가 뻥뻥 터지는 거고 한국에선 컨텐츠는 사람 써야 함


하다 못해 3자가 컨텐츠의 사이즈나 윤곽이라도 만들어서 주면 훨씬 편함 



팬덤 관리는 객관적으로 3자가 봐줘야 하는 건 맞음 


한 번에 네 명을 다 봐달라는 건 아님 시간 날 때마다 들어가서 이상한 새끼들 몇 명만 쳐내도 확실히 나을 거임


라이버가 관리하는 건 사실 한계가 있음 


이제 이걸 어떻게 공정하게 할 것이냐면은... 그니까 인방 경험이 있어야 한다는 거지 



컨디션 관리


아리사가 폭주하거나


카린이 목을 존나 쓰거나 


엘리의 무리한 일정


에리스가 굴 팔 때마다


이걸 3자가 중간에서 흔히 말해서 로우킥 차서 정신 차리게 만들어야 한다



근데 이걸 야간까지 구르면서 최저 이하로 받으면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인력 풀이 거기서 거기라는 거지 


병신짓만 안 해도 다행이고 그런 사람이 이런 잡일까지 하면서 브레인스토밍까지 해준다? 


말이 안 되는 가정이고 그렇다고 카론 사장이 하냐면은 사장은 뜬구름 잡는 짓거리 하느라 바쁘지


또 카론 사장이 헛짓거리 하면서 애들 굴릴 때 중간에서 컷 때려야 하는데 그 정도로 깡이 있거나 논리적인 사람이 몇 없고.


그래서 스텔이 존나 욕을 먹어도 사장이 각 잡고 잡도리는 할 줄 아니까 에스더와 같은 문제가 덜 발생하는 편임 


아무튼 시나리오 중 하나이지만, 난 저게 에스더가 대권에 도전할 수 있는 유일 시나리오라고 봄 


얘네들 경력이 3년인데 이 수준이면 남이 개입해야 한다고 보는데 그걸 할 줄 아는 사람이 최저 이하로 받으면서 할 리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