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맘대로임

일단 자리가 존나 멀어서 개개인보다는 구성이나 무대 위주로 봄 그거 감안 부탁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팀 프먼이었음

밷가이 선셋 둘다 무대 구성 오진다 생각했음 대형 공연용이고 정면 멀리서 봤을때 구성 탁탁 바뀌는게 보여서 쾌감 쩔었음 그리고 다른 팀들은 노래 리믹스 많이 했던데 선셋은 그냥 완곡으로 쭉 끌고간게 인상 깊었음 일종의 자신감 같고 좋았음 제목은 선셋인데 오히려 해가 뜨는 이미지로 무대를 풀어낸게 재밌었고 선셋이 구성의 무대 그림의 무대라면 밷가이는 댄서들 하나하나 보여주고 장르를 다 보여주려고하는 정반대의 무대를 꾸민게 재밌었음

두번째로 좋았던 팀은 홀리뱅

개인적으로 3부에 프먼-홀리뱅 이어지는 구간이 존나 존나 좋았음 걍 극락ㅋㅋㅋㅋ 프먼이랑은 다르게 조온나 멋있음 베놈 실제로 보니까 더 좋았음 뭔가 나 멋있지??하는게 아니라 그냥 하는데 멋있는 무대 그냥 간지가 나는 무대 이런 느낌이었어 그게 좋았고 홀리뱅이 그래서 더 간지나지 않나 싶음 그리고 여기도 구성 착착 바뀌는게 너무 좋았어 그 초반의 한복 무대도 존나 좋았음 전통 악기 소리에 힙합하는게 존나 재밌었고 이것도 일반인 눈에는 신기한 대형들이 많아서 재밌게 봤음

세번째는 라치카

콘서트에 제일 적합한 팀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진짜 무대를 신나게 잘함 훅이 재기발랄 유쾌라면 라치카는 흥 즐거움 그 자체 같았음 개인적으로 본 디스 웨이 딱 나올때 왜 좋은지 모르겠는데 존나 좋았음 클리셰라고 스우파에서 그랬던것 같은데 클리셰에서 오는 감동은 분명하게 있음 그리고 리안이 웃으면서 무대에서 뛰댕기는 부분 그부분이 엄청 인상 깊더라고ㅋㅋㅋㅋ 라치카 콘서트하면 가보고싶을정도로 너무 신나고 좋았음 프먼 홀리뱅 같은 무대만 3시간 동안은 절대 못봤을것 같은데 라치카가 있어서 좋았음

그리고 와지엑

왜 이들만 보면 심사위원들이 깔끔함을 말했는지 알겠음 진짜 깔끔해 그리고 개개인이 제일 잘보임 근데 보통 개개인을 보여주려다보면 오히려 무대 전체는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와지엑은 전혀 그런게 없고 스무스하고 깔끔하게 모두가 잘보임 예리 브레이킹 실제로보니까 너무 신기했고 좋았음 리정이가 왜 젊음을 강조했는지 알겠던데 그리곸ㅋㅋㅋ 뭔가 젊고 트렌디하고 우리가 짱이지?? 이게 이 크루의 정체성 같음ㅋㅋㅋ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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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연 도중 사진 찍는걸 안좋아해서ㅋㅋㅋㅋ인증은 슬로건으로ㅋㅋㅋ 이 이벤트에 한팀씩 나오면서 뿌앵하는게 존나 커엽더라ㅋㅋㅋㅋㅋㅋ저런거 왜 하는지 이해 못했는데 쌉이해됨ㅋㅋㅋ


+나도 울뻔했는데 댄서들이 다 나보다 먼저 울어버려서 내가 울 새가 없었음 좀 촉촉만해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