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처음에 그런줄 알았다 ㅎㅎ


본인 직접 참석했고 침묵의 행진 후기 풀어볼게ㅋ


부산 서면을 지키는 브라이트가 지난 금욜에 주최했고


우리가 평소에 찢재명 ㅅ형, 찢재명 나가 뒤져라 이런식으로 


집회를 많이 하잖아. 그러면 아무래도 NPC나 


관심없는 사람들은 반감을 가질수도 있거든? 


(솔직히 나도 첨 들었을땐 워딩이 좀 거부감들긴했음ㅋㅋ)


이제는 행진하면서 계속 소리만 지르는거보단


다른 어그로 끌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볼때가 된거같더라.


그런 의미로 이번에 브라이트에서 


침묵의 행진을 했다 하더라. (현장에서 직접들음)

 

어그로 끌어야 하니까ㅎㅎㅎ 


단체로 상의는 흰색티 입고 하의는 자율~


집행부에서 마스크까지 주더라 ㅋㅋㅋㅋㅋㅋ 


침묵하면서 골목길쪽 위주로 행진했는데, 


젊은 친구들이 관심 많이 가지고 호응도 


해주는거 같았어. 조용하게 보게하니까 


NPC나 무관심층도 반감이 없었던거같고, 


특정 시점에는 핸드폰 플래쉬 켜고 행진했는데 


서면의 네온사인과 야간조명이랑 조합되니까 


이쁜거 같더라. 요즘 행진 마지막에 


윤통 노래인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같이 떼창하는데 울컥하는 분들 몇분 보이더라 


나도 울뻔했다 ㅋㅋㅋ



나중에서야 집회 참석해주신 아주머님께서 얘기해주셨는데


본인도 처음에 효과가 있을까? 싶어서 반신반의 했다는데 


행진영상 올라온거 보니까 사람들이 궁금해서 피켓을


잘보는거 같다고 얘기해주셨어. 



침묵의 행진 이거 괜찮은거 같아. 이것도 언젠간 식상해지겠지?


그 전까지 계속 해보는것도 좋아보여. 계속 새로운 시도 해보고 


리스트에 추가하고, 서로 번갈아가면서 하면 좋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