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리 변호사가 지적한 바와 같이 특검의 목적은 수사가 아니라 정치적 선전선동과 마녀사냥이다.
구치소 수감된 피의자를 인치하고 수감자가 거부하는 일은 아주 흔히 있는 일이라고 한다.
구치소에서 하루에도 몇 명씩 있는 일이라 그 수감자들이 "나는 출석하지 않겠다"고 하면 그 사람들 다 강제로 끌어낼 도리는 없다고 한다.
다시 말하자면, 검사가 인치한다고 해서 검찰에 출석하든 말든 그건 원래부터 수감자의 선택이지 구치소에서 뭐라 할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특검의 체포영장과 언론브리핑 의도는 일부러 윤대통령에게 민망한 가십거리를 만들어 언론을 통해 선전전을 펼치는 것임이 분명하다.
그런데... 의외로 특검의 의도가 잘 먹히지는 않는 것 같다.
특검은 언론이 대대적으로 윤통을 향해 십자포화를 퍼부을 것으로 기대했겠지만 여론의 반응은 밋밋하다.
여론조사 따위에는 포착되지 않는 이른바 '민심의 저변'이 작동하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민심의 저변이 특검을 질타하는 소리가 들린다.
아무래도 이재명은 오래못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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