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누못찐 탈출기
· 첫 누마즈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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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렇게 비맞으면서 돌아다녔더니 오늘은 다행히도 비가 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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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도 잘 보였던 후지산

저때가 아마 8시쯤이었을거임

원래는 리버사이드에서 자전거 빌려서 토고 해수욕장까지 갈 예정이었는데 9시부터 빌릴 수 있더라고

어차피 9시는 되야 신선관도 문열어서 그냥 직접 걸어가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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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서 나온 곳을 지나 토고 해수욕장에 도착했음

걸어서 거의 1시간쯤 걸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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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버라면 참을 수 없는 아쿠아 쓰기

파도가 계속 몰려와서 지우고 쓰고 반복하다 겨우 찍었다

뭔가 가슴이 웅장해져서 혼자 'Aqours 사이코!' 외치고 왔는데 아무도 없어서 다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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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9시가 지났길래 다시 누마즈항쪽으로 가는 다리 건너서 마루칸에 갔음

마루가 정말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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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저기서 추천받은 토로스키미동이랑 메히카리노 가라아게

진짜로 입에 넣자마자 살살 녹아서 진짜 맛있었음

꼭 한번 먹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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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10시 반쯤 됐길래 체크아웃하러 리버사이드로 돌아갔음

체크아웃하고 나가면서 어제 못찍은 포목점 스탬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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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치우라로 가야해서 역쪽으로 갈겸 시내쪽 스탬프 다 돌려고 출발함

아와시마 체크인이 3시였어서 시간은 넉넉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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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57

주점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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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생략하긴 했는데 이런식으로 물갤 지도 보면서 가까운 스탬프가 보이면 바로 들어감

그래서 아와시마 가지도 못했는데 스탬프북을 벌써 다 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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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스탬프북도 살겸 게마즈에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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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누마즈라 그런가 럽라가 메인같아 보이더라

그런데 계산하는 곳에 놋포빵이랑 귤 아이스가 있는거임

참을수가 없어서 바로 사서 놋포빵은 먹고 귤 아이스는 지금 이거 쓰면서 먹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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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애니메이트도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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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메로 성지인 라쿤 옥상에 갔음

입장 못한다는 말을 들었어서 걱정했는데 사장님이 들어와서 사진찍으라고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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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즈 역에 도착해서 우치우라 가는법 물어봄

지금 생각하면 물갤에다 물어봤으면 랩핑 버스 탔을텐데 그게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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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1시 55분 차라는걸 듣고 30분 동안 시간때울데가 필요해서 선샤인 카페로 감

악명은 알고 있었는데 한번 가보긴 해야하니까 가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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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거 하나가 6천원이냐

할로윈 브마라도 안줬으면 ㄹㅇ 폭동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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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나마들 싸인부터 해서 찍을건 많아서 좋더라

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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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응애 슈카

여기까지 스탬프 찍으니까 거의 98%는 다 찍었더라

남은 2%는 다음번 누마즈를 위해 남겨놓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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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서 버스타고 아와시마 도착

일본 버스타는거 어렵더라

탈 때 내릴때 돈내는거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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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시마 도착해서 체크인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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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선 타고 다시 나가서 저녁으로 야마야에서 붕장어덮밥 먹음

그럭저럭 나쁘진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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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시마는 스킵했는데 나중에 따로 묶어서 올리는게 좋아보여서 그때 올림

내일은 우라노호시 찍고 와야지

일찍 돌아와서 슈퍼스타 마지막화나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