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날짜 감각이 잊혀가고 있어.. 그나마 아는건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진다는것?
이제부터 14 15일간 본격적인 다카마쓰 여행인데, 아마 다카마쓰를 이름만 들어본 사람이나 처음 들어본 물붕이들이 많을거야.
규슈 옆에 있는 섬을 통틀어 시코쿠라고 부르는데, 다카마쓰는 그 시코쿠 지방을 대표하는 도시라 생각하면 돼. 인구는 50만도 안 되지만, 밀도는 좀 높은편이야 (울산과 비슷)
처음보는 숙소 아침뷰
바로 옆에 있는 신사. 밤에 봤을땐 분위기가 음산하더라
큰 길로 나오자마자 보이는 리쓰린 공원
숙소 근처에 있는 우에하라야 우동. 근처에서 공사하시는 분이 나 보더니 우에하라야 우동은 저기 있다고 알려주더라ㅋㅋㅋ 꽤 유명한가봄
붓카케 우동 곱배기+새우튀김 해서 640엔
가격이 진짜 저렴해서 놀랐음 면도 진짜 탄력 있어서 너무 좋았어
참고로 붓카케 우동은 간장을 부어서 먹는 우동이기 때문에, 국물까지 다 안 먹어도 됨
다카마쓰에서 제일 유명한 리쓰린 공원. 도심 한가운데에 있음. 입장료는 410엔
카논, 남서쪽 지역에 숲과 호수로 둘러쌓인 작은 마을이 있다고 렌한테서 들었어요.
소나무가 많았는데, 그 중에서 제일 인상적이었던 소나무
소나무? cow or radish?
기념품 가게에 있던 구앵이. 귀여웠음
아직도 단풍이 있다는 거에 놀랐다... 바로 옆나라인데 왜이렇게 차이나지
까농 절
개인적으로 공원에서 2번째로 예쁜 뷰였음
리쓰린 공원 안에 있는 작은 정원인 기쿠게츠테이. 안에 들어가려면 음료를 주문 해야 하는데, 주문 하고 들어갔음
(말차, 밤 양갱 700엔)
눈으로 보면 더 예뻐
종종 직원이 연주도 한다더라 신기했음
개인적으로 뽑는 리쓰린 공원에서 사진 찍기 제일 좋은 곳
다른 사람들도 여기서 사진 많이 찍더라
두번째로 들른 우동집은 마쯔시타 제면소
고독한 미식가에서도 소개 됐었던 가게더라
주문한 메뉴는 우동 기본 사이즈(가격은 250엔) 유부초밥이나 튀김류는 이미 다 팔렸더라. 맛은 멸치 육수를 베이스로한 기본적인 맛이었는데, 진짜 맛있더라.... 250엔으로 이런 맛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니
이 지역의 몇 안 되는 번화가 마루가메마치
쿠쿠와 카논도 기대하고 있어요
이 지역 유일하게 있는 애니메이트. 다른 애니굿즈샵은 없더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지브리 굿즈샵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라퓨타
잠시 들른 곳
중고책방+카페 컨셉이었음
마지막으로 들른 우동가게는 우동 바카이치다이
이 음식점의 간판메뉴인 가마버터 우동 시켜봄(490엔)
이 우동을 가마타마 우동이라 부르는데, 뜨거운 우동면에 계란과 약간의 간장을 넣어서 비벼먹는 우동임
나 버터 별로 안 좋아해서, 시킬까말까 고민 했는데, 의외로 맛 있었음
에스컬레이터 좀 타고 싶어요...
오늘부터 여유롭게 여행한다고 생각했는데, 8시간동안이나 밖에 있었네ㅋㅋㅋㅋㅋ 그래도 이 정도면 좀 짧게 다닌거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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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는 우동 원툴 동네 아니냐
그래서 여기로 온거야
어떻게 공원 이름이 쓰리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