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일이나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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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800엔짜리 카이센동 판다는 말을 듣자마자 오픈 시간에 맞춰서 호다닥 달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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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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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른 메뉴로 변경
타이메시(메이 시키 맞음)라는 음식인데 노른자 잘 풀어서 밥에 회 올린다음 저 타래+노른자 그릇을 밥에 부어서 덮밥처럼 먹는 방식임

생각보다 맛있더라 비싼만큼 맛있었음(21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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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바로 앞에 있는 마쓰야마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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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길 올라가려면 걸어가거나 로프웨이나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건데, 나는 리프트 타고 가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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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도 안 가봐서 처음 타보는 리프트인데 꽤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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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엥이도 즐거워하는 모습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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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농이는 여기가 무섭나봐 막 부들부들 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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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들른 다카마쓰보다 고층건물이 더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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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천수각?인데 내부는 크게 관심이 안 가서 사진만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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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성을 뒤로 하고 간 곳은 도고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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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인데,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음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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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에 유명한 시계탑인데, 정각이 될때마다 이런식으로 시계가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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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사람들이 찍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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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이 상태



도고온센이 일본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나름 유명한데, 왜냐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온 목욕탕이 이 곳을 모티브로 해서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음 (미야자키 하야오의 공식 입장은 없음. 그냥 유력 후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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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000엔 지폐의 모델인 나쓰메 소세키. 이 사람의 소설 중 도련님이라는 작품이 있는데, 거기 무대가 마쓰야마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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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찾아보니 2024년까지 공사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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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되는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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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정문 쪽은 개방한 상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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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쁘다며 사진 찍기를 자처하는 쿠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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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본 풍경도 예쁘다. 저 천막만 없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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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귤 생산량 일본 1등이라, 이런식으로 귤 관련한 매장이 매우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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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도고온천의 별관 느낌이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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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안 가져와서 목욕은 안 했음 나름 가까우니 시간 나면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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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정말 이뻐...

내일 갈 곳은 아오시마라는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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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하루에 배가 두 척 뿐이라 정신 안 차리면 대식이 1일체험 할 수도 있음...

내일은 진짜 정신차리며 다녀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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