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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시절을 살아본 건 아니지만


각진 소매와 저채도 섬유와 모자와 스카프의 시대


참으로 모더니즘스러운 낭만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스리즈 부케를 '낭만픽' 이라고 불러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