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없는 인생을 살았다

이 글이 거부감과 어느정도 혐오감을 줄 수 있는 건 암

공격성 드러내지말고 읽고 최대한 생각을 말해주셈

나는 너네들이랑  꽤나 다른 삶을 살았음

유흥을 즐기고 힘들게 살아왔다는게 아님

텅 비어버린 그냥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처럼 살았음

어릴 때 추억이나 그런것도 없고

친구도 연애도 가족도 아무것도 없어

말 그대로 시체였어

이유는 모르겠어 그냥 이렇게 되어버렸어

슬픔과 분노를 느낀다. 구역질이 치밀고 머리통에서 비명이 울리는 기분이야

너희들 삶이 소중하지? 괴로워도 과거나 가끔은 피식 웃게 만드는 추억이라도 있자나

난 정말로 없다 소중한 사람도 아무것도 없어

아마 공감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이해하고 싶지도 않지만

너희들은 모를거야

비참함을 넘어서 잔혹하기 짝이 없는 감정을

죽은 고라니 시체같아 최악이야

돈을 버는 방법은 찾았음 적어도 달에 500 정도는 쉽게 벌 수 있어

결혼이나 미래를 꿈꾸는게 내 인생의 목표가 아님

사람과 교감을 나누는것도 가족도 친구도 연애도 단 한번도 성공하지 못한 내가 이제와서?

뒤늦게 라는 말이 사라지지 않는다. 싫어.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봄

키는 179 적당해

외모는 무슨일이 있어도 내 수준에서 최고로 끌어올릴거야

외모를 꾸미고 몸매를 만드는건 두렵지 않은데

내가 여자와 친구와 사람과 교감을 나눈다는건 영원히 불가능 한것처럼 멀어보임

말하기도 쪽팔려 실은 나 처음이라고 자괴감 들자나 병신같아 보이고

상대방의 배려에 기생해서 찔찔거리는것도 싫어

그래서 찾았어 잠만 자자 이용하자 그냥 내 욕구를 위한 수단으로 바라보자

성욕이 있으니까 나도 너네처럼 나도 인간이고 생명체니까 

여자를 만나면 돈을 제공하거나 성적매력으로 원나잇만 요구하자

나머지 돈으로 일만하고 술만 사먹고

그러다가 나이 좀 차면 죽어버리기

이런 삶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