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이달 초 LK-99 검증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샘플 합성에 들어감.
- 8월 1~5일부터 움직였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
즉 한국에너지공대와 비슷한 시기 (2주 차이)를 두고 TF를 구성해서 들어갔다는 것임
2. 소재융합측정연구소를 중심으로 7명의 연구자가 참여해 LK-99 샘플 제작을 진행.
- 소재융합측정연구소가 중심이 되었다고 하는데, 여기는 4차 산업혁명에 사용할 수 있는 미래 소재 및 미래 소자의 복합물성을 측정하고 분석하는 연구소임.
즉 여기가 움직였다는 사실 자체가 논문이나 특허 상의 LK-99의 물성이 사실이라면 '활용 가치가 있다'고 보고 분석하기 시작한 것.
정출연은 단순히 실험만을 위해서 움직이는 기관이 아니라, 실험을 통하여 성과를 내고 차후 상용화를 추구하는 성향이 강함.
3. LK-99 합성 과정에서 불순물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불순물이 섞이지 않는 순물질 샘플 제작에 주력.
- 퀸텀에너지연구소에서 낸 논문과 특허를 꼼꼼히 읽어보고 불순물(황화구리 등...)을 배제하는 순물질 합성을 진행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
그리고 나는 표준연이 순물질 합성에 상당한 노하우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왜냐면 표준연은 '표준'을 측정하고 정하기 위한 연구기관임.
다시 말해서 물질의 표준을 재기 위해서는 '물질을 굉장히 순도 높게 제조하는 능력'이 뛰어날 수밖에 없는 곳임.
그러므로 표준연에서 합성될 lk-99는 꽤 높은 순도를 가진 샘플이 되지 않을까 추정함.
4. 20명 가량의 연구진들이 LK-99 재현 검증에 참여해 보다 체계적인 실험과 분석을 이어갈 방침.
- 7명도 굉장히 많이 투입되는 편인데, 하물며 '20명'이 투입된다는 점에서 lk-99 의 검증을 위해서라기엔 과한 수준임.
표준연 소재융합측정연구소에서 팀 별로 4~6명밖에 없는 수준인데, 20명이면 사실상 소재융합측정연구소의 팀 4개가 달라붙는 수준.
lk-99의 물성이 특이해서 활용할만 가치가 있다고 잠재적인 결론이 나오지 않은 이상, 이 정도의 인력 투입은 과한 수준.
5. 포항방사광가속기나 연구용 원자로, 슈퍼컴퓨터 등 대형 연구장비를 활용한 LK-99 검증도 추진하겠다는 구상.
- 한 술 더 떠서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된다면 방사광가속기, 연구용 원자로, 슈퍼컴퓨터 등....
이게 단순히 검증 작업을 위해서 투입될 수 있는 연구장비의 규모라고 보기엔 스케일이 너무 거대해졌음.
6. "LK-99가 상온 초전도체가 아니어도 측정 분석결과에서 의미있는 신물질로 밝혀지면 상세 실험과 연구를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사실 표준연은 이미 잠재적으로 결론을 내려놓고 있는 거 같음.
논문과 특허를 살펴본 결과, lk-99는 상온 상압 초전도체가 아니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사용할 수 있는 물질에 해당한다는 것임을.
그게 아닌 이상 7명이 재현 시도를 하고, 하물며 향후 20명 가까이 투입된다는 건 단순히 검증 작업을 위해서라 보기엔 너무 과한 자원 낭비임.
그러니 lk-99 는 분명 무언가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 볼 수밖에 없다.
응 근본없는 언론사. 표준연 홈피에는 아무공지없음 ㅋㅋㅋㅋ 과기부홈피에도 내용없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