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샤프닝 글이 자주 올라오는 것 같아서 뻘글 하나 써봄.
먼저 내가 갖고있는 샤프닝시스템들.
스파이더코 샤프메이커, 란스키...인데 뭔지는 기억안나는거, 두루마리같은게 마음에 들어서 산 슈레이드 샤프너킷 2.
아마 란스키랑 슈레이드꺼는 나갤럼한테 산 것 같다.
사고 뜯지도 않은 샤프메이커는 무시하고 나머지 둘을 보자.
왼쪽의 댄's 호닝오일은 그냥 뭐 사면서 싸니까 샀던건가 배송비 무료 되는 가격 채울려고 산 것 같다.
란스키는 버 제거용 코르크랑 서로 긁히는거 방지하려고 자투리 코듀라원단 대충 넣어둠.
근데.......
사실 워크샤프가 있다. 그만 알아보자.
...라고 끝내기는 너무 뻘쭘하고, 안갈고 놔둔 레더맨 스타일 CS 갈기로 함.
원래 쓰던 아조시가 샤프닝할려다 망쳐서 걍 책상에 넣어뒀다길래 싸게 줏어왔던 거.
근데 정작 나도 안경드라이버랑 가위밖에 안 써서 자꾸 까먹음;;;
그러니 쇳가루 좀 날려도 치우기 쉬운 화장실로 ㄱㄱ.
자신 없으니 그냥 25도 가이드 끼워서 갈기로...
참고로 끼워져있는 사포는 220grit. 갖고있는게 이 아래로는 80grit 이랑 위로는 6000grit 짜리라... 일단 얘로 시작.
쇳가루가 보인다. 이전에 친구네 식칼 갈아줄땐 날 나간데가 너무 많아서 쇳가루가 ㅎㄷㄷ하게 나옴.
날 뒷부분?은 가이드 없이 잠깐 했다가 실수하는 바람에 좀 넓어짐 ㅠㅠ
어쨋든 예전에 있던 수많은 각도들;; 은 다 없앰.
그리고 6000grit 으로 서너번 돌려줌.
이제 대충 쓸만해보인다.
마지막으로 코르크에 문질문질
그렇게 날카로운건 아닌데 그래도 이제 영수증정도는 자른다. 더 갈아낼까 하다가 귀찮아서;;
추가로 SOCP 대거 팩토리샤프닝이 너무나도 거지같아서 한번 갈아내볼까 하는데, 혹시 갈아내본사람 있음?
ㄹㅇ 찢듯이 잘라냄. 그래서 좀 갈아내버릴까 하는데 갈면서 코팅 날아가면 이상해보일까? 싶기도 해서.
샤프닝시스템이 있는데 알아볼게 있나여 - dc App
지린다 ㄷㄷ
와 저런건 얼마나 하냐?
아마존에서 70달러. 교체용 벨트세트 10달러, 다운트랜스는 국내에서 2만원쯤? 다른버전은 50~130달러정도...
워크샤프는 저도 켄어니언 유럽버전 쓰고있는데... 편하고 좋지만 따로 개조가 없으면 무조건 컨벡스라 쫌....
뭐 그냥 플랫으로 갈고싶으면 나머지 시스템샤프너 쓰고 왠만한건 그냥 워크샤프 씀.
https://www.youtube.com/watch?v=ZlI5PaXsfOk&t
요렇게 갈아보려고 연습...해야되는데 ㅋ
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