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쉽게 지금 큰 떡밥인 길리먼 부활을 예로 들어 설명할게
길리먼이 부활했는데, 얘는 사실 알파리우스임
알파리전이 스테이시스 셀에 쥐도새도 모르게 침투해서 로부트의 육체를 알파리우스의 육체로 바꿔놓았던 거야
알파리우스가 부활하고 자신이 알파리우스임을 밝히면서, 울트라마린으로 위장했던 알파리전이 정체를 스스로 밝히면서 튀어나옴. 알파리우스는 공격명령을 내림
그런데 갑자기 알파리전이 사이퍼만 집중 공격하기 시작하고, 사이퍼와 함께 나타났던 트레이터 퍼스트 리전도 사이퍼를 공격함. 어떻게 된거냐면, 다크엔젤이 사이퍼를 잡기 위해 헤러시가 끝나자마자 알파리전으로 위장한 데스윙을 알파리전에 침투시켰던 거였고, 마찬가지로 트레이터 퍼스트 리전 사이에도 데스윙이 숨어서 기회를 보고 있던거임. 로부트(로 위장한 알파리우스) 부활을 노렸다가 사이퍼와 알파리우스 둘 다 잡을 기회를 엿보고 있던거야.
위기에 빠진 사이퍼! 그런데 사이퍼가 후드를 벗자 월계관을 쓴 빛나는 모습이 드러나고, 검은 갑옷이 벗겨지면서 울트라마의 상징이 나타남. 어떻게 된거냐면, 사실 로부트는 오래 전에 부활한 상태였고, 스테이시스 셀에 자신의 육체가 들어있다는 소식을 듣고 수상쩍게 여겨서 감시하면서 기회를 노리던 거. 그리고 엘다 군세로 위장하고 있던 울트라마린과 이브레인으로 위장하고 있던 칼가가 알파리전과 데스윙을 조지기 시작함.
그런데 옆에 있던 성녀가 크게 웃더니 갑자기 품 속에서 쌍권총을 꺼내둠. 성녀는 사실 아바돈에게 입은 부상으로 누워있었고, 사이퍼는 성녀로 위장한 채 트레이터 퍼스트 리전이 모여든다는 소식을 듣고 여기로 찾아왔던 것. 그리고 카울의 기함에 은밀하게 숨어있던 진짜 폴른이 드랍포드로 강하해서 알파리전과 데스윙을 공격하기 시작함.

그리고 카울로 위장했던 트라진이 품 속에서 테저렉트 볼트를 꺼내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