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
작년 10월말에 시 외곽에 있는 오리고기집에 갔다가 유기된 걸로 추정되는 샴을 발견.
추석이 지난 후 갑자기 나타나 식당에서 꼬박꼬박 밥을 얻어먹고 있는데, 길냥이들에게 괴롭힘 당하는지 상처도 있고 해서 불쌍한 맘에 덜컥 데려오기로 했다.


데려온 다음날. 사람을 엄청 잘 따름... 목욕은 시켰지만 귀가 지저분...
병원갔더니 3살정도인 것 같고, 몸에 큰 이상 없고 상처도 거의 아물었다고 해서 안심. 예방주사 맞고 중성화 예약하고 돌아옴.



한 2주일 째 되는 날. 벌러덩을 시전...
그후로 전문 벌러덩 냥이가 되는데....













ㅠㅠ 여자애한테 얻어맞음


그래도 사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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