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3데이를 맞이해서 삼겹살을 먹을까 하다가, 

내일 아침에 따뜻해진 날씨를 맞이해서 낚시를 잠깐 다녀오고자, 도시락을 싸기로


삼겹살 김밥을 싸봤습니다. 



재료가 뭐 많아 보이는데, 다 풀때기임... 

상추, 깻잎, 삼겹살, 마늘, 김, 밥, 소금, 후추, 참기름, 쌈장, 마요네즈, 고추가루, 등등등



먼저 삼겹살을 먹음직스럽게 구워줍니다.



밥에는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을 해주고, 

간은 약간 강하게, 



깻잎 상추 씻어주고, 



마늘과 양파는 최대한 얇게 편으로 많이 썰어줍니다. 

청양고추 넣을까 하다가 그냥 참았습니다. 



동네 정육점에서 삼겹살을 샀더니(이마트에 삼겹살이 다 매진;;;)

파채를 공짜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겉절이를 하기로,


고추가루 1, 식초 1, 설탕 1, 간장 0.5, 참기름 쬐끔만. 다진마늘 반수저.



파채에 넣고(기계 파채라서 좀 굵네요)



섞어서 준비해주고, 



쌈장에 마요네즈 조금, 레몬즙 조금 섞고 준비. 



밥 위에, 상추, 깻잎 깔고 그위에 삼겹살, 파채, 양파와 마늘 깔고, 양념 조금 발라준 다음 말아줍니다. 

햇반 2개 하니까 딱 3줄 나오네요. 



남은 자투리 삼겹살과 파채 양파 마늘등은 삼겹살을 잘게 잘라서

섞어서 먹을 수 있게 준비해줍니다. 


이제 먹겠습니다.



김밥엔 라면이 빠질수가 없으니.. 

아..

라면 김이 카메라 렌즈를 탐했네요..



몽환적인 느낌의 삼겹살 김밥.



자투리 삼겹살 저렇게 버무려서 먹으면 개 꿀맛.



김밥이 실하게 잘 싸졌네요. 

마늘을 조금 더 넣을 걸 그랬습니다. 



겉절이 무침도 한입 먹구요. 


맛있게 한끼 먹고. 



내일 아침 도시락도 싸놨습니다. 


언냐들 일주일 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


다들 행복한 주말 되시고, 

내일 꼭 1마리라도 잡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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