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1월을 마지막으로 낚시를 한동안 못갔네요
안사람이 바쁜시즌이라서 회사끝나고 바로 육아에 전념하느라
꾹꾹 눌러놨던 마음을 드디어 봉인해제하게 되었습니다.
2월28일 회사 끝나고 바로 출조점버스가 기다리고 있는 분당으로 갑니다.
오늘 출조인원 20명 딱 배정원이네요
오랜만에 만난 낚갤10년지기 금주령과 함께 맥주부터 한잔 깝니다.
밤 9시에 분당에서 출발 완도에 3시정도 도착후 새벽식사
4시에 출항을 합니다.
여서도 가는길에 청산도에 들려 한분,한팀씩 내려다 드리고
다시 여서도로 갑니다.
포인트 곳곳 저렇게 써치를 비추시고 확인후에
한팀씩 하선 ㄱㄱ
저희는 6시즈음 뒤에서 두번째로 하선합니다.
동쪽은 제가 작년에 내렷던 저리인데 금번은 남쪽으로 내려주시네욤
생각보다 발판이 편해서 좋습니다.
야영하기 딱좋은 포인트
포인트에서 내리자마자 짐정리하고 낚시채비하니 동이 트기시작합니다.
딱 자기자리에 밑밥통 부터 놓고 낚시시작하는 낙갤10년지기 금주령횽
낚시하기 편한자리인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찌를 흘릴때는 두명이서 좀 불편하네요
해도뜨고 볼락들의 잦은 입질로 즐겁게 시작합니다.
간간히 바람은 부는데 낚시를 방해할정도는 아닙니다.
저기 여있는쪽으로 흘리면 좋을텐데 조류가 중간에서 위로 올라가네요
해가 완전히 뜨고 아침 9시30분정도 도니 완전 봄날씨네요 잠바도 벗고 시원한 맥주한잔 깝니다.
오전 12시가 만조라서 늦은 아침을 먹고 2시간동안 바싹 쪼아보기로 합니다.
라면만큼은 제일 맛나게 드시는 금주령횽
라면먹고 있는데 군함한대가 지나갑니다. 제주도 가나봐요
안에서 망원경으로 쳐다보실까봐 손도 한번 흔들어줍니다.
들물때인데도 입질이 시우너치 않자 원투대로 교체해서 던집니다.
놀래미가 물고 올라오는데 몸이 차갑더라구요
낚시도 안되고 철수준비를 위해 주변 청소를 합니다.
똥싼자리는 다음사람이 불쾌하지않게 잘 치워야져
누가보면 통발조엄하시는 여서도 주민인듯...ㅋㅋ
아침에 입질받고 용치놀래기랑 몇몇 잡고기 뺀 조과입니다.
거북복은 보기만햇지 잡아본건 처음이네요
저희가 낚시햇던 자리..
추억거리 만들어줘서 고마워~
여서도 절경
참 절경 좋습니다.~
사장님 ~ 손맛 보셨나요?
철수시간인데도 아쉬움에 찌를 한번이라도 던져 보고싶은 조사님
"사장님~ 그만하시고 어여 집에 갑시다" 하고 선장님이 마이크 날리시네요 ㅋㅋ
금일 조과 20분 출조 청산도에서 감성돔 1수 올리시고 전부 몰황 ㅋㅋㅋㅋ
작년에 보왓던 소망호..
어르신 건강하세요
서울로 올라오는길 들럿던 점심겸 저녁 백반집
역시 백반은 전라도~
다믐날 저녁에 애들이랑 안사람 줄려고 볼락손질후 튀겨봅니다.
안사람과 애기들이 맛있다고 잘먹는데
차마 38만원짜리 볼락튀김이라고 말은 못하겠네요 ㅋㅋㅋ
다음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그때 까지 안녕~
이거 엊그제 본거같은데
ㄴ엊그제 핸펀으로는 안보여서 삭제하고 다시올린거여요
퍄 재밋으셨겠어요
저런데는 그냥 던지면 나올것 같은데도 참 어렵네요
낚시출조버스는 다들 짐이 커서 그런지 버스크기에 비해 정원이 적나 보네요 ㅎ
고생하셨습니다 - dc App
멋져영 - dc App
크 ㅊㅊ
잘 다녀오셨나요ㅋㅋ 오랜만에 다녀오셨네요 - dc App
ㅊㅊ 볼락은 원래 비쌉니다ㅋ - dc App
.......밑에서 위로 사진 찍다니.못생겨 보임....
ㄴ 고소당할듯으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