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쯤에 우리집을 방문하신다고 한다. 

마당에 나가서 우리 육발이와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있는 데, 


전화 한통이 온다. 도착했다고 . 

옥상에서 놀고 있다가 .. 

전화를 받고 대문 밖으로 뛰어 나가는 데



앗, 육발이도 나와 발맞춰 대문 밖을 뛰어나가는 게 아닌가 

그리고 골목을 빠져나와 





viewimage.php?id=29b2d7&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deae374db8e0cc04f853be213c4270803644b2d4d2f4c27276c06e4abfe0fdb96d1a924


저렇게 갑자기 사람에게 달려가는 저 녀석 






viewimage.php?id=29b2d7&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deae374db8e0cc04f853be213c4270803644b2d4d2f4c27713c00b7fa4f3edc087f8e4c


견주되실 분이다. 







viewimage.php?id=29b2d7&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deae374db8e0cc04f853be213c4270803644b2d4d2f4c27226a0eb2068e520b122ea4ae


처음보는 녀석이 갑자기 저렇게 뛰어가서 애교라니!






viewimage.php?id=29b2d7&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deae374db8e0cc04f853be213c4270803644b2d4d2f4c2727685290d294514722bbf761


누가 봤으면 저 분이 계속 키웠다고 생각했을 듯 





viewimage.php?id=29b2d7&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deae374db8e0cc04f853be213c4270803644b2d4d2f4c277166058fc7583782f6897e4c


처음보는 데 아주 난리났다








viewimage.php?id=29b2d7&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deae374db8e0cc04f853be213c4270803644b2d4d2f4c2725695522d99ac12a271c11f5


새로운 사람에게 경계심이 없는 게 ... 흠이될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viewimage.php?id=29b2d7&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deae374db8e0cc04f853be213c4270803644b2d4d2f4c27206e078e71cbf379ea3f3ff7


녀석은 아주 난리남. 처음봤는 데 






viewimage.php?id=29b2d7&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deae374db8e0cc04f853be213c4270803644b2d4d2f4c27723b039343fd32be4478734a


암턴 새로운 견주님들도 너무 좋아하시고 






viewimage.php?id=29b2d7&no=29bcc427b28777a16fb3dab004c86b6f4fce3bfc395deae374db8e0cc04f853be213c4270803644b2d4d2f4c27236856bdf0ba91d97884cb69


이름은 백도라고 한다. 



차 뒷좌석에는 황도(황구, 3개월)가 타고 있다. 

3월 1일날 우리에게 육발이를 데려가겠다고 하셨는 데 

1마리는 너무 외로울 것 같아서 다시 한 마리 더 

입양하신다고. 너른  전원주택 마당에서 풀어서 키울 건데 

2마리라면 잘 지낼 것 같아서 데려간다고 .. 


이름은 벌써 황도 백도 란다. 우리 해피미니미 저녀석은

백도. 


암턴, 골목을 돌아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가서 안기는 저녀석. 역시 사랑을 받는 법을 아는 듯 

암턴 그렇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서 떠났다. 


많은 분들이 섭섭해할 수도 있고 

(자기들의 생각과 감정에 맞지 않다고 악담과 험담을 

퍼부운 곳도 이 곳 멍갤이긴 한데.. )


내가 줄 수 없는 사랑 우리집에서 줄 수 없는 사랑보다는 

더 좋은 곳에서 자랄 수 있다면 난 그 곳으로 보내련다

그리고 다시는 해피가 출산하지 않도록 할 것이고. 




새로운 가족과 형제를 만나서 떠난 백도. 

잘 살아라. 새로운 집에서 더 많은 사랑 그리고 

너의 발랄한 에너지와 기운 그리고 선한 기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살기를... 


잘가라. 육발 아니 백도. 


그리고 아주 짧게 만난 황도형님!

우리 백도 잘 부탁함. 

(황도 저녀석도, 마당에서 풀어져서 지내던 

녀석이라는 데.. ㅋㅋ 백도와 함께 얼마나 

난장을 피울 지.. 벌써 부터 기대감이 드는거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