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브금을 틀자~!
















지안 : 대신 일주일만 해요~!

(도경의 고백을 받아드리는 대신 '엄청난' 조건을 다는 지안..)














도경 : 아.. 아니, 일주일은 너무 짧잖아..

(하늘이 무너진듯한 표정을 지으며 따지는 도경..)















지안 : 뭐가 짧아요~!

하느님은 7일동안 천지도 창조하셨는데..

너무 길면 재미없어요..

(그런 그를 지안은 어떡하든 설득하려고 노력하고..)












도경 : 그래.. 너무 길어도 재미없지..

(그녀의 심정을 잘 아는 그이기에 도경은 

순순히 그녀의 조건을 받아드린다..)













도경 : 그럼 우리..

(그러다 갑자기 야릇한 표정으로 그녀에게

한발짝 다가가며 말을 건내는 도경..)















도경 : 지금부터..

(또 한마디하고 한걸음..)















(또 한걸음.. 목적지(?)에 도착한 도경은 자신의

얼굴을 그녀의 얼굴에 살며시 들이대는데..)















(지안 : 어머, 이사람 지금 뭐하려는 거..?')

(갑작스런 그의 돌발행동에 그녀의 심장은 요란해지기 시작하고..)













(지안의 표정을 살피며 도경은 그녀의 얼굴로 계속 '직진'하는데..)













(지안 : '아, 이사람 진짜로 하려나 봐..!!')

(숨도 못쉬고 그의 행동을 지켜보던

지안은 결국 그자리를 뜨고야 만다..)
















(부끄러워 피하는 그녀의 모습에 미소짓는 도경..)


도경 : 이따 전화할게~!^^

(자신을 피해 몇발짝 떨어진 곳에 등을 보인 채 서 있는

그녀에게 도경은 웃으며 작별인사를 건내고..)















지안 : 일은 어떻게 된 거예요?

(그의 작별인사를 듣고서야 자신이 나온 이유가 생각이

난 지안은 돌아서서 도경에게 그 일에 대해 묻는다..)















도경 : 아, 맞다!!

나 지금 노닥거릴 시간없다~!

가면서 얘기할게~!

(갑자기 뭔가 생각난 듯 도경은 그녀에게

대답도 못해주고 뛰어나가는데..)


(누가 지안이 애인 아니랄까봐 도경도 그녀가

물어봐주고 나서야 볼일이 생각이 난다..)















지안 : 하..

(그가 떠나고 나서야 잔뜩 긴장했던 몸을

벽에 기대며 긴 한숨을 내쉬는 지안..)
















지안 : 나 뭘 한거지..?






도경의 눈빛에 취해..


도경의 목소리에 취해..


갑작스레 그의 고백을 받아드리게 된 자신에게


때늦은 자책을 해보는 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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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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