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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때부터 팬이었는데 오프, 공방 뛸 시간이 없어서


너그나 쇼케, 팬미팅 참석밖에 못하다가 올해 1월 첫단콘한다는 말 듣고 가려 했는데


티켓팅날 술약속이 잡혀서 술마시다가 도중에 티켓팅했는데 선예매하는거 인증하는걸 까먹어서 망해서 못가고 (스탠딩은 담날 몸져누워서 불가능


이번 앵콜콘한다는 말 듣고 다행히? 선인증후 좌석으로 무사히 안착하여 이번에 콘서트 다녀왔음



(사실 타덕질하면서 콘서트는 여럿가본경험이 있었는데 걸그룹 콘서트는 처음이라 설렘반 두려움반이었음 )


당일날 텀블러를 사고싶어서 아침6시 30분에 출발해서 기다렸는데 못산거 실화였고..


날씨가 유난히 무더웠는데 콘전에 나눔받으려고 뛰댕겨서 그런지 팔하고 목뒤하고 타서 지금 유난히 쓰라리네요


그와중 녀중생 버디와 가족버디분들이 많이 오셔서 새삼 놀랐음


본인 10대 때만 해도 당당하게 누구 콘서트 보러갔다온다고 말 못하고 다녀오고그랬는데 지금은 시대가 변한건지


부모님버디분들도 나눔받는데 좋아하시고 녀중생버디들 뛰어댕기는데 진짜 그날은 여자친구만을 위한 축제였던것같았다는 생각 


(팬닝맨을 비롯한 모든 나눔하시는 분들도 더운데 고생참 많으셨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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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동화되어서 열심히? 나눔받고 나서 공연시작전 그늘에서 쉬다가 좌석에 앉아서 관람을 시작했는데


처음 핑거팁하고 너그나무대는  오프닝으로 진짜 좋았다고 생각

(핑거팁전주나올때 소름돋았음 ㄹㅇ로, 망거팁이라고 하는 놈들 진짜 3일연속 핑거팁만 듣게한뒤 A4용지 200자 원고 3장이내로 감상평쓰라고 하고싶을정도)


무대를 봄여름가을겨울 이렇게 나눈것도 좋았고 진짜 듣고싶었던곡 휘리휘리빼고 다들었던것같음 


특히 개인적으로 3x바람 좋아했는데 직접들어서 진짜로 좋았음 유주 고음 ㅆㅅㅌㅊ


그리고 와일드아이즈,미스터미스터 무대는 아 이래서 갓자친구라고 하는지 알수있었던 무대였음 퍼펙트 그자체였는데


살짝아쉬웠던 부분은 밤때 곡튄거하고 레인보우때 소원이가 첫소절 부르는데 뭔가 안맞는다는느낌이 들었는데 다시 불렀을때


대처는 진짜 프로페셔널하게 잘했는데 어쩌다 그렇게 된건지.. 정작 관람하는 버디보다 가수들이 더 당황했을텐데 그래도 유연하게 넘어가는모습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음


그리고 1층에서 리프트타서 2층버디하고 인사하는거 예전 연예가중계에서 많이 보던장면이었는데 여친들이 하는거 보면서 새삼 신기했음 그것도 2번씩이나 ㅋㅋㅋ


물꽃놀이, 베케이션때는 뒤에 오리배에서 뛰노시던 여댄서분에게 시강도 당하고 여러모로 공연컨셉에 맞게 기승전결이 좋았던 공연이었음


엄지나 소원이가 말도 예쁘게 하고 진심으로 팬들을 위해 말을 하는모습보고 감명받았음


마지막으로 BYE 선곡은 진짜 아 공연끝났구나 막곡으로도 좋았고 가사도 좋았고.. 유주의 감성도 좋았고.. 


3시간이 진짜 순삭당한기분 예전에 반지의 제왕 극장에서 봤을때는 언제 끝나나하고 시계만 바라봤었는데 


간만에 버디와 함께 가수와함께 좋은 추억남길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고 생각했음 



다음에도 콘서트 하면 굿즈도 원하는거 사고.. 좌석으로.. 올해 연말쯔음에 하려나 궁금 


그리고 후기쓰려고 2기 가입해놨던거 봤는데 멍청하게 이번에는 개인정보 쓰는거 어제봐서.. 아..


다음에는 갈..수..있..겠..지?


이렇게 말랑카우는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