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M.php?id=superidea&no=24b0d769e1d32ca73cef81fa11d0283127709d21227bb049fff2f72430c03536168a061e97ccf16612f54be5e274b377a55a5e2455ab80a3fe4469bd785ea0f7a7aedfa327377eed12f41afc15f49a42c0af6329e3575cb9032f6d33680b9544a42c97


https://youtu.be/BiygZIiPn9Y

https://youtu.be/wcZA2wxWoFg

https://youtu.be/h-njl8dEaFc

https://youtu.be/XagHxK921Ps

https://youtu.be/PX8kunYflsE

https://youtu.be/VBh7_BxmGCI

https://youtu.be/9JqSc-PuC84

https://youtu.be/t9Kj8FKkCVw

https://youtu.be/zsThz_4cJJI
옛날옛날에...마돈크 초연과 미아 파밀리아 사이에 라 레볼뤼시옹이라는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 공연은 불가사리 작품답게 재연 기약이 없지요ㅠㅠㅠㅠ

불가사리 덕후라 마돈크 초연부터 최후까지 다 봤고 마피아 시리즈 정말 애정하지만 내 불가사리 최애작은 라레볼이야ㅠㅠ

희작&김연출 콤비답게 연출이 독특했는데, 시공간 배경이 다른 두 주요 배경이 교차연출로 진행되며 이야기가 파국으로 달려가지...응 가슴아픈 새드엔딩이야...

사진첨부한 리플렛 보면 연우무대랑 같이 제작한 작품이라고 되어있는데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불가사리 작품중에 제일 시리어스해

프랑스 혁명 장면은 송스루로, 갑신정변 장면은 연극으로 진행되는데 이게 교차로 나옴. 그리고 두 배경에서 나오는 세 인물들은 각각 전혀 다른 인물들임에도 같은 운명으로 나아가지ㅠㅠ마치 같은 운명으로 환생이라도 한 듯이...

배우 셋이 원캐였는데 플북 설명은 이래.

윤석원배우-홍규/레옹 :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지식인 혁명가. 혁명의 이름 앞에 모든 것이 희생되어야 한다고 믿지만, 운명적인 만남에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뛴다.

박성환배우-원표/피에르(개명 전이라 예전이름으로 쓸게) :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현실주의자. 뜨거운 가슴으로 혁명에 몸을 던지지만,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한다.
(사실 이건 원표에 치중한 배역설명임...피에르는 혁명을 진압하는 귀족이야)

문진아배우-서도/마리안느 : 사랑을 위해 고통스러운 혁명을 택한 귀족 집안의 여인. 자신의 선택에 힘들어하면서도 꿋꿋하게 헤쳐나간다.

사실 단순하게 보면 삼각관계 이야긴데...이게 시대배경이랑 맞물리면서 진짜 가슴아파ㅠㅠ
(원표/피에르→서도/마리안느♥홍규/레옹)
결론만 말하자면 서도/마리안느/홍규/레옹은 요절하고 원표/피에르만 살아남아 절규하는...그런...

이들의 엇갈린 사랑은 과연 현대에서 어떻게 되었을까ㅠㅠ

그리고 넘버가 진짜 좋아 송스루 넘버 끝내줬어...가사는 말해 무엇하리 희작이잖아 가사 진짜 좋았어
지금은 공개된 자료도 얼마 없고ㅠㅠ그나마 프랑스 장면은 프콜 영상이라도 있었는데 갑신정변은 없음ㅇㅇ레알루 없어...내 기억속에만 있어....(오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사야

<'이카루스의 날개' 중>
시퍼렇게 소리치며
새하얗게 지새우며
붉은눈물 통곡하는
밀랍의 강 위로
푸른 이끼와
순백의 맹세와
검붉은 폐허가
떠내려가네

공감각적 가사 끝내주지 않냐?거기다가 운율 맞춘것 봐ㅠㅠㅠㅠㅠ크으ㅠㅠㅠㅠㅠㅠ

지금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프레스콜 영상 몇개 퍼왔어 함 봐봐...근데 갑신정변은 없어(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