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의 대한민국
아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한국은 누군가의 침략도 없는데 점점 망하는중임. 젊은층은 헬조선이라 부르고 출산율은1명도 안되며 자살율은 OECD1위임. 희망을 찾으려 하지도 보이는 희망도 없는 그런 시대임. 능력이 되면 조국을 버리고 해외로 떠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시대임.
그런 현실에서 사랑과 애국을 노래하는 드라마가 비극적이다?
현세대는 이미 충분히 비극적인데 상업 드라마가 비극을 노래한다는건 말이 안됨.


2. 드라마는 상업물
장사하려고 만든 작품이란거임
철저하게 작품성으로 고집부리는 거면 비극 끝판왕으로 달려도 좋음
그런데 상업물임
실버숙은 ppl과도 타협이 잘되는 편이고
내 목소리를 내면서도 타협을 한다는거
그런데 드라마가 비극이고 복습도 못할정도로 시청자 멘탈을 개박살 내놓으면 그거 장사 될 것 같음?
유진 엄마가 아들을 구하고 우물에 뛰어들어 자살하여 비극적 결말을 맞이한 그 나무비녀 이러면 사람들이 살거같아?
글쎄...


3. 역사가 스포다?
인생은 아름다워 라는 영화 알음?
수용소에 끌려간 유태인 아버지가 아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영화임
아버지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거짓말과 농담으로 아들이 희망을 잃지 않게 했음
역사는 말함 애고 어른이고 할거 없이 비극적이고 고통스럽게 죽어갔다고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는 다큐멘터리가 아님 희망을 담아낼 수 있음
그 희망이 허구라 할지라도


4. 개연성
실버숙은 지금 페이스 조절 실패 소리가 나올만큼 초반부에 긴 시간을 들여서 우리에게 등장인물을 소개했고 등장인물에게 녹아들고 애정을 느끼도록 긴 시간과 공을 들여 서사를 써내렸음
거의 중후반부까지 그들의 이야기를 그려냄으로써 시청자가 그들에게 짙은 애정을 느끼게 만들어놓고
갑자기
짜잔 다죽었습니다!!!
이러겠냐?
변태야?
등장인물의 고통에 공감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건
등장인물의 고통을 통해 조선의 고통을 시청자에게 전달하기 위함이지 등장인물을 죽여버림으로써 시청자의 멘탈을 깨부수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임


5. 인터뷰
배우들의 인터뷰야 중요한 스포는 어렵겠지만
다들 긍정적인 이야기를 남겼음 희망이란거임
장쾌하다 위대하다 하고 인텁을 했는데
여태껏 드라마에선 일본이나 외세한테 존나 쳐맞고
제대로 쳐먹인적이 없음
국가단위로 쳐맞는데 보복은 개인이나 소대단위로 하고있음
그건 통쾌한게 아님 더워 죽겠는데 파스 발라서 짬깐 화 한거지 시원해지는게 아니라고
이 드라마는 한번쯤은 시원해져야함
그걸 위해 쓰여진 드라마고
조선이 발악은 했는데 끝내 먹히고 말았습니다
이게 전세계에 전하는 메시지라면 뒷감당은 어찌할라고?


6. 계속언급되는 키워드
의병의 자식은 의병이 되고 그 의병의 자식은 또 의병이 되어
조선500년의 역사를 지켜냈다
알다시피 드라마는 1905까지임
일제 강점기는 45년까지 이어지고
아직도 우리나라는 살아있음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후손이 아직 이어진단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거임
유진과 애신은 아직 이렇다할 다음세대를 배출해내지 못했음
그게 혈연 육체적 다음세대가 아니라
정신적 다음세대라 할지라도
제대로 된 다음세대를 배출하지 못한상태임
유진은 생도를 훈련시켰지만 걔네는 완벽한 다음세대가 아님 2세대가아닌 0.5 세대 정도
그래서 애신과 유진이 그들의 정신과 의지를 물려주는 다음세대가 등장하고 그 다음세대의 후손이 우리들이라는 애국심에 불을 붙이는 메시지가 등장해야 함


결론
이러한 이유로 미션은 해피엔딩이어야 한다는 미션을 수행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