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단장 귀국소식을 보고
팬북 전달하던게 생각나서 아련한 마음에
오랜만에 로그인 했습니다.

저를 야구발전협의회 팬대표로 뽑아주신 마음에
누를 끼치지않고 팬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전달자로써
역할을 해볼까하여 후로 나섰던 지난 봄

뒤에서 묵묵히 꾸준히 지지해주시고 싸워주신 고마운
분들 덕에 팬대표자리를 두자리로 확대하게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올한해 팬대표로 뭔가 한것이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받은 많은 이메일과 의견들을 토대로 내용을 취합하고
회의날만 기다리고
회사 연차써서 회의는 꼭 참여하고자 생각하고 있었지만
회의는 한번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처음 다같이 인사하는 자리를 제외하곤 따로 만나뵌적이
없습니다.
야구발전협의회 회장님, 사무국장님 께서는 창원시 야구메카조성과 관련하여 시에서 열린 회의에 참여도 하신걸로 알고는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훈령에 나와있는 분기별1회 정기회의와 별도의 임시회의등
회의는 한번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야발협에 속한 다른 위원분들은 지역에서 존경받고 능력있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지역발전과 야구발전을 위해 저보다 많은 일들을 하실수 있는분들 입니다.

저는 팬대표라는 타이틀에 맞게 팬들의 입장을 그분들께 전하는역할을 하고자 하였으나 그렇게 하지못했습니다.

제 임기는 내년까지 입니다.
이 야구발전협의회 라는게 내년 임기가 끝나고 계속 존재할지 여부는 저도 알지 못합니다.

올해가 이제 한달밖에 안남았고 올한해를 돌아보다 생각이 나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무슨일을 하고있는지 궁금해하실 분들도 계실것같아
알려는 드리는게 도리라고 생각되어 글 남깁니다.

2019년 마무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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