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행(싱가폴) 노선

유럽행(베를린) 노선



1940년대 일본제국의 대동아 종관 철도 계획.

대동아 공영권을 꿈꾸던 일본은 전 아시아를 일본 중심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고자 했고, 동맹이었던 독일과의 연계를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지.

그러나 이 계획을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바다로 분리된 제국의 두 영토(본토와 조선)을 이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여기서 나온 구상이 부산-시모노세키간 해저터널임.

그 전에 양 영토는 철도노선이 끊기고 승객들이 연락선으로 환승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거든.


저 원대한 노력은 일제의 패망으로 사라졌지만 세계는 유라시아 횡단철도의 건설 자체에는 동의했지. 그러나 냉전이 시작되며 저 계획은 빛을 못 봤음.


최근 터키-이란, 이란-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중국이 연결되었고, 중국이 일대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당 노선의 발전을 강력하게 추진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