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으로 나왔다.

아무도없는 허허벌판이다.

빤스만입고 돌아다녀도 되겠다.





오늘 먹을거는 양갈비와 소등심이다

미리 밑간을 해놨다.







오늘 조리도구다.

솥뚜껑 뒤집어놓은것 같이 생긴 대형 불판이다.

가운데로 기름이 모이는 구조다,







기름을 잔뜩 예열한뒤

등심부터 올린다






스테이크 이렇게 하는거 맞냐?

아니면 어떠리

맛만 있으면 되는거 아니겠냐







소등심을 먹어치운후,

통마늘을 기름에 튀겨 마늘향을 내준다.






팬 한켠에 버섯들을 준비해둔다.

준비해놓은 이유가 다 있다.







양갈비를 굽는다

불이 워낙 쎄기때문에 금새 익어버린다.






지글지글






양갈비가 어느정도 익었을때쯤






버섯들을 때려붓는다

기름의 온도를 낮춰서 타지않게 속까지 잘 익힌다


요리 이렇게 하는거맞냐

아니면 어떠할꼬

맛만 있으면 되지








기름에 잠깐 들어갔다나온 버섯들은 튀겨져버렸다

그만큼 기름의 온도가 높은것.







마지막은 새우구이다

작아보이지만 새송이버섯만한 크기다









버터를 한국자 때려 부었다

새우버터구이 인셈.


버터구이 이렇게 하는거맞냐











요리 못하는 늙은이가 대충 했는데도 맛있다.

전문 주방장이 하면 얼마나 맛있을까.


과식하긴 했지만 전부 단백질이라 살찔 염려도없다





ㅡ 식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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