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30일쯤 빈집에서 며칠째 우는 고양이가 있어서..

이러다 죽겠다 싶어 시 농업기술센터 동물보호요청을 드렸습니다.

근데 그 사이에 와이프한테 전화가 와서 그냥 데려 왔다고..(그래서 문자는 답장하다 말았더니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아픈곳도 없이 잘 자라서 지금은 4.6kg까지 컸네요.

덩치는 큰데 겁은 얼마나 많은지..

젖도 못 떼고 버려진 터라 애랑이보다 살짝 고양이로서 서툰 부분이 많지만.. 귀여우면 된거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늦은 밤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