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크바스 만들던 주갤럼...
그저께 크바스 대실패로 본인은 크게 낙담하였다
호프 펠렛까지 사서 열심히 만들었는데 흑흑 ㅜㅜ
그래서 이번 주말은 먹을것으로 힐링해보기로 결심했다
고기는 언제나 진리니까
햄버거로 가자
일단 패티를 해동시킨다
그리고 번을 꺼내자
아 참 번이 없네
그럼 직접 만들어야지 뭐
버터 녹이고
부재료 계란 포함 계량해서 섞어주고
반죽 치대고
한번 부풀려주면 거진 다 완성되는거다
실제로 보면
이렇게 탐스럽게 그물망같은 타래가 맺힐정도로
발효가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발효 잘되라고 설탕이랑 이스트 좀 많이 넣었다...
이제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
발효 다 된 반죽은 가스를 빼서 덧밀가루를 묻힌 다음에
이렇게 반죽을 반갈/죽으로 만들어 준다
두개 먹을거니까 두 덩어리로 ㄱㄱ
30분간 휴지시켜서 마지막 반죽 자체를 부풀린 후
이제 오븐에 구워준다
다 굽혔다
겉모습은 대충 그럴싸하다
속을 갈라볼까
음.. 번 내부도 대충 만족스럽다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
아까 해동시켜뒀던 패티를 굽고
흘러내린 육즙에다가 버터 녹여서 번 안쪽면을 토스트 해준다
이제 재료준비는 거의 완료.
양파도 썰어서 오늘은 본격적으로
여느 때처럼 마요네즈 코팅 하고 재료를 하나둘씩 쌓아올린다
치즈도 녹아서 탐스럽게 올라가고
오늘은 아예 본격적으로 홀그레인 머스터드까지 써보았다
그리고 이제 뚜껑을 덮으면
짜잔 ^_^ 맛있는 정통 비프버거 완성~~
한입 베어물어보자
냠냠
맛있다
맛있긴 한데
솔직히 빵을 너무 크게 만들었던거 같다
아 물론 버터들어간 반죽+버터바른 토스팅으로 나오는 고소한 버터향 덕분에 향취는 나쁘지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 많았다
다음에는 밀가루를 2/3정도만 써야겠다
-오늘의 주말요리 끝-
아 사진은 까먹고 안찍었는데 구스IPA랑 먹으니까 맛있더라...
추가) 본인 제일 좋아하는 술은 1순위 필라이트 녹끼리, 2순위 이파 아무거나, 3순위 보드카 아무거나(코스트코 맛있엉)임
여러분들도 필라이트 츄라이 츄라이
아예 안주대회로 제목 바꿔서 올림
보통 빵사와서 패티 만드는거아니냐 ㅋㅋㅋ역발상ㅋㅋㅋ
그게 보통이긴 한데 몇번 만들다보면 빵때문에 아쉽다는 생각이 막 들게됨 ㅅㅂ;; 그러다 한번 직접 구워보고...
공감. ㅋㅋㅋ 구독자명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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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버거는 사드세요 제발...
외 음성지원이 되지
오우야
남은홉나줘..
다른 몇가지 시험용으로 다 쓰게 될거임 ㅈㅅㅈㅅ;;
빵이 빵빵하네
갓끼리 술잘알 ㅊㅊ
빵커도 너무크고 개두꺼운데 저거 3분의1로 해도 충분해
패티사진찍기전부터 마신거같은데??
버거추 녹끼리 비추
와 빵만먹어도 존맛일듯ㅋㅋㅋㅋ
ㅁㅈㅎ
양파넣어서 비추
아니 햄버거에서 제일 중요한 번은 사서 쓰고 빵을 만드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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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나겠다 능력자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