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바로 시티에이스!




대림이 뽑아낸 불후의 명작 짱개 바이크 시티 에이스임



내가 이걸로 오토바이 입문을 했었는데 바이크 인생의 시발점이 됐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님



3년 전에 30인가 35인가 주고 업어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토바이 중고거래 사기를 당한 거였음



용도는 출퇴근이었는데 왕복 40km 거리를 매일 조지면서 다녔었지



오토바이 소개를 하자면



1. 너무 짱개 바이크 같아서 셀프 도색했었는데 은근 잘 뽑혔었음



2. 키로가 메타에는 2만이 찍혀있는데 시발 내가 볼 땐 메타기가 두 바퀴 돈 것 같은 개쩌는 엔진효율을 보여줬었음 연비가 시발 10 나왔으니 말 다 했지



3. 거치대 달다가 잘 안 달리니까 개 빡쳐서 카울 함마로 때려 부수고 안쪽에다 거치대 설치함



4. 충전기 달려고 카울 배겨서 전기선 연결해보니까 어떤 선을 땄는지는 모르겠는데 시동 버튼을 누르고 있을 때만 충전이 됐었음



5. 빗길 달리다가 브레이크 꽉 잡고 대가리 박아서 계기판 위쪽 카울 부셨음


바갤럼들 글 긴 거 싫어하기도 하고 바쁘니께 여까지만 쓴다 ㄹㅇ 나중에 기회 되면 자세히 소개해 주고 싶네 ㅋㅋ



지금은 폐지하고 집 앞 담벼락에 세워두면서 나갈 때마다 아 시발 그때 그런 시절이 있었지 하면서 눈물 훔치면서 관람하다가 감


나 개념좀 보내줘 횽아들 개념 가보고 싶어연





( 거치대 달면서 분노의 함마질을 한 흔적과 대가리로 깬 카울을 볼 수 있는 사진 )


( 2년이 지났음에도 기름이 아직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 라이딩 하면서 음료수 마실려고 거치대 만들었던 흔적 )

( 거치대 어디갔나 했는데 시발 누가 부셔놓고 간지는 모르겠지만 부셔놓고 안장 밑에다가 넣어놨누 ㅋㅋㅋ)


나 개념좀 보내줘 횽아들 개념 가보고 싶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