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뒷마당에 루밥이 폈음

루밥은 북미랑 유럽에서 자라는 식물인데 (주로 북유럽으로알고있음)

잎파리는 독성이있어서 못먹고 줄기만 먹음

식감은 셀러리랑 비슷하고 (더 딱딱해)

맛은 딱히 맛이랄만한게 없고 그냥 엄청 셔. 엄청 신 키위 정도 신맛이고

특유의 향이 미미하게 있어

보통 파이나 크리슾으로 해먹어

나는 아이스크림을 해먹었어






레시피를 찾아볼라했는데 마땅한게 없어서 그냥 내가 알아서만들었어

루밥 퓨레를 만들고 커스타드랑 섞음

생루밥은 너무 묽어. 그래서 시럽에서 좀 끓였어

설탕으로 점도를 잡을라구..

근데 이러니까 퓨레가 너무 달고 질게 나와서

생루밥 따로 조금 갈아서 원하는 농도랑 맛 나올때까지 추가해줬어  





퓨레랑 커스터드랑 섞은담에 머신에 20분돌렸어

아이스크림머신은 키친에이드 스탠드믹서에 아이스크림머신세트 따로나오는거 임

전문 아이스크림 머신은 아님





볼에넣고 랩으로 덮은담에 좀 얼려준다





완성

날이더워서 사진찍을라고 준비하는동안 아이스크림이 녹아부렸다ㅋㅋ

조만간 루밥파이도 만들어서 올려보겠음 루밥아이스크림 올려먹어야지


근데 여기 아이스크림도 취급하는거 맞나?

빙과갤러리가 있던데 무슨 오타쿠갤러리로쓰이고있ㄷ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