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말 꼭 해야겠어

주갤럼 전체한테 말하지

나를 오타쿠 취급하는거 다 알고있어


다시 말한다 난 오타쿠가 아니고

너희들과 똑같은 알중이다



그럼 시작하지

먼저 노래부터 들어라




나와 마파두부에는 깊은 인연이 있지

바로 그녀와의 추억



바로 타치바나 카나데 짱

정말 천사같지 않냐




그녀와의 첫만남은 매우 강렬했다


만나자마자 심장을 찔렸으니까 ㅎ

그렇게 그녀는 나의 하트에 꽂히게 된 것이었다


그런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바로 마파두부인것이다.



나는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요리에 취미를 두기 시작했고

중식 일식 양식부터 제빵까지

요즘은 관둔지 좀 됐지만

당시엔 꽤나 요리에 열심이었다









하지만 수백번 마파두부를 만들어보았지만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온적은 드물었으며 아직도 레시피 정립이 안됐다.

마파두부란 그만큼 심오한 요리인것이다



암튼 요리 시작



오늘의 재료

이밖에 설탕 참기름 전분 등등이 있으나 안올림


평소엔 돼지고기를 썼지만 오늘은 특별하니까 소고기로 준비함

고춧가루는 굵은게 좋음

굵은거 써야 소스에서 느껴지는 질감이 좋아짐


고추는 청양고추

많이 써야 좋음

두부 100g당 1개씀


두부는 연두부를 사용했다.

모두부 쓰는 레시피가 많을텐데

원래 연두부가 중국식에 가깝다고도 하고

개인적으로 연두부를 선호하기도 하고



모두부를 사용할경우 끓는물에 데쳐서

두부물과 불순물을 빼주는 작업이 필요한데

연두부는 그런 과정이 없어서 편함


본인은 연두부도 썰었지만

그냥 통째로 소스에 넣고 살짝만 부스고 먹어도 된다.




이번의 바리에이션 재료는 스톡과 마늘이 되시겠다.





먼저 재료를 잘게 다져준다



도와줘 카나데쨩!



아리가또


대파 퍼런부분은 나중에 데코로 올릴거임

두부 반쪽은 간장쳐서 먹을거

두부를 450그람 썼으니까 청양고추 4~5개 써야했는데

오랜만이라 감이 떨어졌다



재료만 준비됬으면 나머진 간단함



야채 볶아서 기름 내주고

고기 볶고

두반장 굴소스 간장 고춧가루 설탕 스톡 등등 양념재료 투입


마지막으로 두부와 물을 넣어 적당한 소스 균형을 맞추고

이때 연두부에서도 두부물이 나오는거 감안해야됨

그리고 냉장고 어딘가에 있던 전분으로 농도 맞춰주면 끝


이 아니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아주 조금 뿌려주면 된다.

조금이라도 많이 들어가면 향도 이상하고

한식같은 맛이 나버린다.





페어링은 역시 고량주인 조아하주

요즘은 완전한 농향형보다는

적당한게 좋더라

조아하주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부드러움

개인적으로 가장 권하는 바이주 입문용 술




카나데쨩 맛이 어떠니?





정말 띠용하게되는 맛이야




배 든든하게 채웠으면 고도수도 달려줘야지

알콜 65배

정말 여러의미로 죽여준다.









구독자명 타치바나 카나데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