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선 역들 자체가 주변 도로 사정도 별로인데다 특히 승부역 같은 곳들은 차로 접근을 못하는 급 수준을 자랑한다.

근데 승부역은 주말열차 빼고 모든 열차가 다 정차해서 접근 난이도는 그래도 괜찮은 편인데

이 역은 상하행 각 1회 그것도 그 시간차가 12시간이나 됨과 더불어 버스도 거의 들어오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이곳이 접근성 어려운곳 중에서는 1TOP이라고 생각함.

예상은 했지만 화장실은 당연히 폐쇄됨.

역 문을 보니 꽤 오래된 로고가 있는듯 했다.

역 안의 내부임.

이게 끝임. 시간표는 동해 단축 시간표 적용해서 다시 붙여놓았긴 한데 여기서 동해방면으로 가기나 하려나?

천장은 의외로 깨끗해 보이더라?

여기가 역무원이 없는 역이다 보니 춘양역 직통전화가 있음.

바로 옆에 있는 현동역도 똑같이 있다.

일단 승강장으로 들어와 봄.

근데 여기가 산속 작은 마을에 집 몇채만 있어서 그런가 주변에 개는 안보이는데 자꾸 개가 왈왈 짓고 까치까지 많이 소리내고 다녀서 좀 쫄려서 사진을 바로는 못찍겠더라.

요즘 보안이 좀 필요하다 보니 CCTV도 곳곳에 있었다.

이게 의자다.

한 20년 전에 갔다놓은듯?

역명판은 딱 이거 하나뿐임.

일단 이 역 역세권은 보이는 이게 다임.

반대편에도 집 몇채 있었는데, 불도 안키고 있는거 보면 걍 빈집이었던듯....

그리고 올라오는 길에도 꽤 빈집이 있어 보였다.

원래 여기에 스피커가 하나 있었는데, 고장났는지 작년에 떼어간거 같더라......

날이 좀 저물어가니 승강장에 불이 켜졌다.

근데 여기 하도 사람이 없어서 어두워져도 불도 평소에 안키는거 같더만 열차도착 2시간 전부터 와서 그런가 춘양역장님이 눈치라도 채고 불 일찍 킨거 같더라.


열차 진입중.

1673 동대구행 무궁화호 열차인데, 정차는 하는데 교행목적이기 때문에 문을 열지는 않음.

이제 내가 탈 1674 열차임.

저기 신호 확인용 등 들어온 모습.

이후 강원도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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