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oonbanggu&no=88621&_rk=Hc2&s_type=search_all&s_keyword=%EB%A0%88%ED%8A%B8%EB%A1%9C&page=1


얼마 전에 이거 리뷰 보고 밀덕으로서 지르지 않을 수가 없어서 질렀다.


원래 모델명은 '토네이도'고,


그 안에 만년필도 있고 볼펜도 있고 샤프도 있는데


도색만 이래저래 바꾼 거임.


말하자면 M200에도 만년필 볼펜 샤프 다 있는데


색깔만 금장 은장 한정판 색놀이하는 거랑 똑같다 보면 됨.


머스탱하고 커세어 모두 질렀는데 커세어 먼저 왔네. 


6일에 주문했는데 10일에 도착하는 갓페덱스 ㄷㄷ...


같은 셀러한테 샀는데 왜 하나는 UPS고 하나는 페덱스인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



원통형 케이스고, 아랫면에 보면 'Made in Taiwan' 쓰여있음. 좀 웃기긴 하네.


그리고 레트로 51인데 est. 1990임 ㅋㅋ



모양은 이렇게 생겼고. 


배럴이 황동재질인데다 크기가 꽤 있어서 무게감은 꽤 있음.



캡 뽑으면 이렇고. 한가지 특징이 닙 크기가 상당히 큼. 


그립부나 배럴이 평범한 굵기인 데다 저가형 펜 (80달러 정도)이라 스틸닙인데


일단 닙은 상당히 크네 ... 뭐 Jowo 요보 6호닙이라고 리뷰어가 썼더만.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일단 듀오폴드 센테니얼보다 닙이 크다 ........




듀오폴드 센테니얼하고 비교하면 그립은 가는 반면 닙은 대빵만한 걸 볼 수 있음.





걍 대충 찍어봤더니 노잼닙 같고.



파카 45, 듀오폴드 센테니얼, 레트로51 토네이도, 펠리칸 M101N을 같이 놓아도 확실히 꽤 큼.


그리고 아까 말했듯이 무게감도 있어서,


그립부가 얇은 거 빼곤 대형기 쓰는 기분이 듦. 


필기감은 내가 딱히 세세하게 평가내리긴 좀 그렇고 (어차피 쓰다 보면 변하니까)


전형적인 경성 스틸닙의 사각거림 정도임. 


듀오폴드에서 뭔가 부드러움을 좀 빼고 더 송곳같은 느낌이 됐달까.


어쨌든 전반적으로 그립이 가는 편인 걸 제외하면


듀오폴드 센테니얼과 물성이나 느낌이 상당히 비슷한 편임.


저가형 센테니얼 느낌이랄까 ...




선굵기는 전부 F닙인데 뭐 펠리칸이 좀 선이 굵은 거 빼곤 다 비슷해.


이상 간단한 리뷰였음다. 


머스탱은 내일쯤 올 거 같은데 ... 


그건 M닙으로 주문했음. 뭐 그것도 비슷하게 쓸만하지 않을까 싶어.


촉 말곤 똑같은 펜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