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변기단의 여정은 끝나지 않는다

새로운 육변기를 찾기위해 여행을 떠나보자







켄시의 세계는 기본적으로 무법지대이기에 늘 싸움이 걸려온다

그리고 이해는 안되지만 텐구의 발차기에 적이 사지절단이 되어 다리가 날아간다







그리고 가끔은 좆밥들이 싸움을 걸다 발리고 도망가기도 한다

당연히 육변기단은 끝까지 쫓아간다

동료는 버리지 않고 원수는 응징하는것이 육변기단의 모토이다

테에엥 살려주는데스



스샷을 찍고 이동을 찍어둔 사이 뼈다귀개의 무리가 습격했다

식량이 제발로 굴러오네






이 세계에서도 그럭저럭 강자라 할 수 있는 육변기단 앞에 들짐승은 무력할 뿐이다

켄시 만화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동물류는 때려도 죽지 않고 의식불명 상태다

인벤토리에서 루팅해야 죽음 ㅇㅇ

뒤집어말하면 루팅전에는 언제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으니 서둘러 살을 똑똑 떼자






이번 목표는 신성제국의 농장을 습격하는 것이다

신성제국은 쉽게 말하자면 기독교 씹틀딱 꼰대집단이다

남성우월+인간우월+광신 등 좆같은것만 섞어둠

어릴때 강제로 교회를 다녀야했던 중봉이는 켄시에서 신성제국을 보자마자 손발이 부들부들 떨렸다

전부 족쳐야해







당연히 신성제국과 적대하는 셰크들은 한마디씩 한다

사기가 높아진 육변기단





근데 생각보다 적이 너무 많고 강하다






아 씨발 잠만






경보가 울리자 농부들도 죄다 뛰어온다

이건 꽤나 곤란한데스






이에 육변기단은 일단 기절한 동료를 두고 일보 후퇴한다

육변기단은 가끔 동료를 버린다




시스템상 일정 거리를 벗어나면 적이 덜 쫓아온다

전부 해치우고 재정비를 하는 육변기단

솔직히 뚜비 아니면 전멸했다 ㅇㅇ

고마워 뚜비






육변기단은 동료를 버리지 않는다

정신을 차린 동료들이 싸우는지 녹색 숫자가 보인다

서둘러 뛰어가는 그들






순간적이라 못찍었는데 텐구가 한대 맞고 뻗었다



권법가도 배빵은 어쩔 수 없나보다






텐구를 구하러 왔다 자기도 뻗었던 육변기단이 일어선다

조신하게 누워있는 텐구




농장 습격은 성공했다

식량도 무사히 다 훔쳤고 전리품도 챙겼다

하지만 너무 많은 희생을 치루었다

과연 이럴 가치가 있었는가? 현탐이 온다







그때 중붕이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흑댄스





오늘의 육변기는 너로 정했다

가슴벅찬 설렘을 느낀 육변기단

오늘부터 니 이름은 까망이야

피부가 검거든








우선 돌아가기 전 부상회복을 잠깐 시키자

농장이라 쉬울줄 알았는데 성기사도 잔뜩 있어서 생각보다 데미지가 컸다

기계라 어차피 잠들어도 회복을 못하는 뚜비와 새드닐이 보초를 선다








까망이를 짊어지고 홀로 돌아가던 안나가 습격을 받았다

동료를 지키기 위해 뛰쳐나온 육변기단

중심지는 누구의 지배도 받지 않는 중립지대이지만 다시말해 도시 입구를 지키는 경비도 없다는게 문제다

이럴때는 술집으로 뛰어들어가면 경비원이 지켜주니 켄린이들은 참고하자









까망이를 필러머신에 넣자마자 하단 인터페이스가 깜빡거리면서 경고가 떴다

서둘러 농장쪽으로 시선을 돌리니 기지쪽에 정신이 팔린 사이 육변기단이 공격을 당한 모양이다

성기사들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끊임없이 공격하기때문에 그런것같다

모두 기지로 이동을 찍어두자






육변기단만 끈질긴줄 알았는데 성기사도 끈질겼다

하체부상을 입고 절룩거리며 도망가는 육변기단을 끝까지 쫓아오길래

결국 귀찮아진 중붕이는 세이브로드 부대원 위치 초기화 꼼수를 써서 육변기단을 기지로 소환했다







근데 뭔가 잊은 느낌이 들었다
































까망이가 빨강이가 되었다





그것은 불의의 사고에 대한 준비를 게을리한 내 젊은날의 과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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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법이다

젊은날의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던가

오늘 있던 실수를 잊지 않고 더욱 발전해나가면 된다

힘내라 육변기단

그렇게 성장하는 것이다


-完-
 



요즘 켄시 재밌게 하는중이라 종종 연재할듯

이쁘게 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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