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등을 갈 수 있어야 됨. (천장에 피스3~12개 정도를 박아야 될 수도 있음 석고보드의 경우 석고보드 앙카 OR 실리콘칠을 해야할 수도 있음)
2. 비용 약 5~10만원 내외
3. LED 레일조명 중에 집중형 LED (보통 박물관 및 전시관 핀라이트)를 활용한 조명 사용 방법.
4. 방구석 정물 촬영가한테 좋음.
이전에는 약 50만원 정도를 들여서 2개의 조명을 따로 썼었음. 비교해서 이야기 해드림.
처음에 사진 좆같다고 뒤로가기 누르지 마시고 아래까지 봐주십셩..
그리고 정물 촬영 팁하고 조명 활용에 대해서도 대충 적어둠.
결과물이 꽤 좋아서 참고하면 좋을 듯.
사진들은 열화 때문에 클릭해서 보는게 나을거.
1. 저기 납작하게 생긴 조명 중에 중앙에 있는 집중형 조명임
본인은 12개의 조명 중에 2개의 집중형 조명 2개의 확산형 조명 나머지는 일반 생활용으로 볼조명이 달려 있음.
저렇게 많을 필요는 전혀 없음. 이번 활용에 있어서 2~4개의 조명이 집중적으로 활용되었을 뿐임. 비용으로 따지면 약 2~3만원.
저쪽에 쏘고 있는 건 약 2~3미터 앞에 세워둔 스마일 볼을 거의 직광으로 쏴주는 중. 광량이 생각보다 강해서 결과물은 깔끔하게 나옴.
마찬가지로 기타도 보정 하나도 없음에도 깔끔하게 나오는 편. 근데 이건 다른 조명이나 형광등 광량만 단순히 밝으면 할 수 있는 문제라 넘어가봄.
2.동생이 만든 흙튜디오 한 번 가져왔는데, 이런건 촬영 요건이 정 안되면 쓰길 추천함. 밑에서 이런거 없이 일반 책상에서도 찍을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림.
조명 위치를 바꿔봤음. 위에서 거의 직광 + 오른쪽에서 한발 쏴줌.
테스트샷. 올림푸스 35MM 전용 가죽케이스인데 한 번도 안 썼는데 예전에 선크림 묻은 손으로 만졌나봄.
아무래도 레일조명 설치 각도 때문에 흙튜디오에 빛이 가린다. 그리고 흙튜디오 뭔 짓을 해놨는지 더러움.
위에서 한 번 찍어보고 버림. 테스트샷들을 보면 알겠지만 구림
3.책상만 치우고 본격 시작.
조명은 양쪽에서 쏴주고, 모니터 방향을 향해서 집중형 조명 하나를 더 쏴서 삼각편대를 이루었음.
광을 보면 오른쪽이 역시나 그늘진다. 오른쪽 레일 조명 각도가 좀 안 맞는 편. 왼쪽거는 거의 바로 머리 위에서 직광인데 오른쪽 조명은 다이렉트로 오지 못해서 그늘짐.
그지같은 그림으로 설명하면 좌측 조명이 1번(인데 사실상 바로 위 직광인 조명. 그림은 1갠데 실제론 쌘거1개 약한거 1개씩 총 2개로 쏴줌)
우측 조명이 2번인데 거리가 멀고 위치랑 각도상 빛이 제대로 안옴 거기에 여긴 쌘 조명(집중형) 1개밖에 없음.
아래쪽 조명이 3번인데 이건 집중형이 아니라 확산형이라 그렇게 쌘 편은 아님.
조금 더 위치를 바꾸고 보정해서 광 상태가 어떤지 보여드림.
이런 상태. 명부와 암부 비교가 확실히 되는데 왜 이렇게 만들었냐면
구도를 바꿔서 찍으면 사선으로 반갈죽 느낌으로 만들 수 있음. 이것도 정물 위치만 살짝 바꿨으면 더 확실했을 거. 더불어 이런식으로 찍게 되면 배경을 없앨 수 있어서 일반 책상에서도 충분히 멋진 정물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음.
그리고 2번 조명쪽에서 찍고 약간의 보정만 거치면 저런 대비없는 사진도 찍을 수 있음. 더불어 그 거슬리던 선크림 자국도 자연히 안보이게 됨.
그리고 이런 대비를 활용하고 보정에서 대비 및 하이라이트 셰도우 조정 샤픈을 통해 피사체에 확 집중 되는 사진을 만들 수도 있음.
배경 노출과 질감을 신경쓰지 않으면 그냥 조명 빵빵터지게 해서 항공샷만 하면 깔끔하게 나옴.
일반적으로 두 개의 조명으로 커버하던지 3개의 조명으로 빛이 가득차게 그늘짐없이 만드는 걸 말하는거.
비슷한 방법들로 찍어봄. 아래는 무보정 원본 사진.
1.8로 찍어서 심도가 나가긴 했는데 약간의 구도에 따라 빛이 반사되는 표현과 보정에 암부를 얼마나 살리고 죽이냐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표현을 할 수 있음.
이렇게 로고에 빛반사가 보이게 끔 찍어서 집중 시킬 수도 있고
대비를 끝까지 올리고 암부를 완전히 죽여서 제품만 보이게도 할 수 있음.
그리고 가능하면 흙튜디오까진 아니더라도 가림판 하나 있는게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선 더 낫긴 함.
앞서 말한 암부 명부가 확실히 대비되지 않도록, 광량이 일반적으로 들어오도록 빛 닿는 위치를 바꿔서 항공샷으로 찍게 되면 (구도빼고 피사체 및 배경 차이만 확인)
딱히 보정 없이도 깔끔한 사진이 나옴.
물론 대비나 명부 암부등을 정말 약간만 수정해도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음.
배경과 피사체의 노출차이를 둬서, 제품 집중 시킨다고 보면 편할 듯.
그리고 극단적으로 보정해서 제품 광고 사진처럼도 만들 수 있음.
그리고 이건 일반 조명을 양 사이드에 한 개씩 두고 찍은 사진. 전부 무보정
나는 질감 살리는 쪽으로 찍는 편이라 균형적인 조명으로 깔끔한 것보다는 대비를 주려고 하는 편임. 이건 취향차이.
다만 음식은 양쪽에서 같은 광량으로 찍어서 밝고 밸런스 있게 보이게 하는 편.
카메라 좋은걸로 찍었냐고 할 수 있는데. 난 캐논 100D에 40MM/F2.8로 최대 개방으로 정물 2년 넘게 찍었던거 같음. 위 사진도 백디 사진임.
정리하자면
1.명부 암부를 인위적으로 대비시켜서 만들면 구도 및 보정에 따라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훨씬 늘어난다.
-만드는 법은 한 쪽은 강한 직광 다른 쪽은 반사광이나 보조광정도로 끝내는 것.
2.가능하면 망원단을 활용하자.
-대비를 주는 방식은 사람이 피사체 찍으려고 가까이 다가가면 마찬가지로 그늘이 의도치 않게 더 진다. 그래서 망원단으로 찍으면 표현의 자유도가 더 높아짐.
오늘 올린 사진은 R2+85.8로 찍었음.
물론 망원단 안 써도 찍을 수 있음.
3.레일조명은 이동과 각도의 자유도가 높아서 대비를 주는 방식 또는 일반적인 조명치는 방식 둘 다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집중형 제품을 쓰면 일반 생활에서는 눈부심 때문에 재껴둘 정도로 광량은 차고 넘침. 그래서 각도만 조절하면 됨.
대비를 만들기 싫고 조명도 2~3개씩 각도에 따라 쓰기 싫으면 확산형 제품만 사길 추천. 조금 더 광량이 약하고 부드럽고 넓게 퍼짐.
볼조명은 그냥 일반 생활용으로 쓸 정도로 굉장히 약한 광량이라 비추천함.
4.물론 돈 많으면 그냥 일반조명 사자.
-레일 조명의 단점은 광량 조절이 전구를 빼고 넣는 거 빼곤 할 수 없다.
-일반 생활용 조명도 달아주고 있으면 표현에 있어 한계가 있다. 일반 조명을 쓰면 방 불 끄고 조명으로만 만들 수도 있어서 더 재밌음.
5.더 많은 조명 공부는 그냥 찍으면서 익히거나 유튜브나 책 사서 배우는거 추천
-그리고 내가 떠든 건 전부 취향차이로 하나의 방법일 뿐임. 난 처음 사진 시작을 거의 정물 위주로 해서 이런 취향이 좀 굳은 듯.
6.레일 조명 가격이나 설치 방법등 궁금하면 여기로 1탄 부분에 내가 산 곳 링크 있을거.
일단 개추 근데 제품만 보이게 하는건 포토샵으로 누끼 깔끔하게만 딸 수 있으면 좋을듯 - dc App
맞음 ㅋㅋ 요샌 다 누끼 따서 만드는 듯
와 흙튜디오ㅋㅋㅋㅋㅋ졸라귀엽다 정성 미춌네 - dc App
동생놈이 술처묵고 흙튜디오 바닥 다 파이고 지랄나서 몬쓸 듯..
ㅠ - dc App
전구 이렇게 본격적으로 쓰는사람 첨봤네
이미 설치를 했으니 뽕을 뽑겠다는 노력
사실상 지름의 합리화
정성 추 - dc App
정성추먹어 - dc App
모드기 머이?
오우야 정성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