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리대회 컨셉 생각해둔게 있기도 했고,
저녁밥도 먹을겸 만들어봤다
사실 카레는 별 특이할것 없는 평범한 요리라서 좀 아쉽긴 해도
당장 내가 할 수 있는게 이런거밖에 없어서 걍 해봤다
먼저 베이컨을 볶는다
적당히 볶아진 베이컨에 카레용 야채를 넣는다
야채도 적당히 볶아졌으면 한쪽으로 밀어놓고
뜬금없지만 스크램블 에그를 한다
그 후 물을 부어주고
카레를 넣은 뒤 좀 더 끓여준다
그릇에 밥과 함께 담아서 낸다.
그리고 여기에 울트라비스트를 넣으면
울트라 카레 완?성
종이신도의 칼날에 카레를 한숟갈 얹어서 싸먹어보기도 하고
날개는 고이 접어서 먹어보고
하 근데 이부분은 너무 딴딴해 보여
하지만 어림없지 PO분해WER
잘 먹었습니다.
사실 이 종이신도는 식용 종이 웨이퍼 페이퍼라는 걸로 만든거다
맛은 무미에 가깝고 식감은 월남쌈의 라이스 페이퍼보다 좀 더 종이에 가까운 느낌.
근데 의외로 질기기도 해서 접기에 적당한 느낌이었음
주황색 사인펜도 푸드펜이라는 식용 잉크로 만든거다.
근데 하필 노란색 푸드펜이 품절이어서 ;;;;;
노른자 풀어서 발랐다.
위에서 나온 뜬금없는 스크램블 에그의 정체가 이거였다 ㅋㅋ
식재료를 낭비하면 안되므로 ㅎ
우선 이 컨셉의 뿌리는 위 짤이다.
이 짤을 보고 크게 감명을 받았고, 마침 포리대회도 열리고 해서
위 짤처럼 할 수 없을까 하던 차에 생각난게 바로 식용 종이.
그래서 종이신도로 기획해봤다.
이후부터는 대충 종이신도 만드는 과정.
머리 접기 시작.
대충 초딩때 동서남북 만드는 거랑 똑같이 만들었음
몸통은 정사각형을 대충 접은건줄 알았는데 좀 다르더라
물 발라서 붙이는데 너무 많이 발라서 ㅅㅂ
윗부분이 좀 녹음
대충 칼날
저거 삼각형 일일이 잘랐음 ...
날개 ;;; ㅅㅂ 뒤가 다 비쳐보이드라
종이신도의 더듬이 디테일
아 이제와서 말하는건데 푸드펜 저거 ㅅㅂ 냄새 맡아보니까 걍 사인펜 냄새나던데
식용 잉크라고 적혀있는데 걍 주황 사인펜에 푸드펜이라고만 적어넣고 파는거 아닐까 하는
킹리적 갓심 해봤다
만드는게 좀 엿같긴 했지만
포리대회 첫 참가라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마지막으로 니네들은 이런거 만들지 마라
와웅 마시껬다
오우
헐
발상미쳤네
식용종이 잉크가 다잇넼ㅋㅋㅋ
일본식 카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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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린 황천의 종이신도 카레
식용종이 아이디어 미쳤네 아 ㅋㅋㅋㅋ
미쳤네
존나 잘만들어
레전드 ㅋㅋㅋㅋㅋㅋ
카레 비주얼이 게임보다 나음ㅋㅋ
거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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