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러시아에서 뭘 하고 다녔는지는 요기 대충 있어요
1일차 저녁식사
블라디보스토크
숙소 인근의 러시아 가정식 레스토랑
'kvartira 30'
개인적으로 러시아에서 먹었던 식당 중 가장 친절하고
라시아느낌 나고 좋았던 곳
위치(빨간색 핀)
허브 보드카였나? 하여튼 민초 비슷한 맛임
언제나 진리인 민초
모듬 치즈
생전 처음 먹어보는 오리지날 외국 치즈들이었음
러시아 가정식 생선국
기름지고 담백함
생선살로 만든 소세지
굉장히 독특한 맛이었음
생선 별로 안 좋아하는데 생선치곤 ㅆㅅㅌㅊ였음
2일차 점심식사
블라디보스토크
(아침은 숙소에서 파는 팬케이크랑 오트밀로 대충 떼워서
사진이 없읍니다)
원래는 유명한 음식점에 갈까 했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지나가는 길에 아무데나 잡아서 들어간 곳
그래서 어딘지 모르겠다
방금전에 구글맵을 이잡듯이 뒤져봤지만 진짜 어딘지 모르겠음
보르쉬
씹졸맛탱
케찹을 탄 김치찌개? 표현이 좀 이상한데 하여튼 개맛있다
감자 팬케이크와 연어
감자 팬케이크는 딱 강원도 감자전 그맛이고
연어도 딱 상상하는 그맛
샤슬릭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치킨 등으로 종류가 굉장히 많았는데
걍 암거나 시킨것
돼지고기였나? 아마
친구가 시켰던 것
이름이 차한이었나 그럴거임
걍 쇠고기 볶음밥 맛
2일차 저녁식사
블라디보스토크
점포명 'Ramen Haus'
횡단열차를 타러가기 직전에 간 곳이다
시베리아 선발대라는 예능에서
이선균씨와 일행이 갔길래 간 곳임
좌표
이 가게는 예능을 타고 한국사람이 많이 오는지
대놓고 한국인 관광객을 타겟으로 한 가게이다
메뉴도 한글로 써 있고 홍보용 인스타도 있고 한걸로 기억함
킹크랩 라면
과 독도새우
솔직히 얘네는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엄마가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꼭 킹크랩을 먹고 오라고
강요해서 갔다온 곳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굉장히 싫어하지만
얘네는 그냥 그럭저럭먹을만 했음
제가 숫자에 약해서 가격은 기억 안나는데
게랑 새우 먹은것 치곤 싸게 먹혔던 걸로 기억함 ㅇㅇ
-뽀나스
여기도 눈때문에 돌아다니기 힘들어서 암데나 들어간 카페
상식적으로 사내새끼 둘이서 돌아다니다 카페를 갈리가 없지ㅇㅇ
정말 불가피하게 눈이 많이 내렸음
여긴 진짜 현지인들만 가는 카페인것 같았음
왜냐면 영어 메뉴판이 없었거든
그래서 구글 카메라 번역기로 겨우겨우 시킨게 이거임
뭐였는지 기억도 안남 ㅋㅋ
-다음편에 계속-
와 쉬바 뭐고! 부럽다 진짜! 근데 그 러시아에서 유명한거 있다이가 그 뭐드라... 그 맞다 쉬바 도시락 라면 먹어봤나? - dc App
무봤다안카나! 요 가서 함 바라!!!
http://m.dcinside.com/board/monorail/29746
킹크랩라면 ㄷ ㄷ
ㅋㅋ 나 저 두번째 식당 아는거 같은데 기달 - dc App
샤슬릭 굿
러시안데 왜 독도새우임.. 명칭 다른거 있는디.. - dc App
몰라 가게에서 독도새우라고 써놧어 사장 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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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 개추
근데 재밌는게 음식짤만봐선 러시아인지 한국인지 분간이 안감
챠항이면 일본식 볶음밥이네 ♂+
막짤 새우 곰새우가 섞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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