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희대의 개똥겜으로 유명한 메탈기어 서바이브는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이세계를 주 무대로 하지만


사실은 멸망한 미래의 지구다.


나름 반전인데 좆병신 겜이라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다.



산소미포함은 그냥 소행성을 개척하는 게임처럼 보이지만


소행성 곳곳에 인공 구조물을 포함한 유적이 남아있었고


이 소행성들은 사실 파괴된 지구의 잔해다.



라이덴5 의 분기엔딩중에선 주인공이 스페이스 점프로 화성에 도착하지만


이상하게 위성은 하나였고


사실 화성이 아니라 앳저녁에 멸망하여 황폐화된 지구였다.



고전 슈팅겜인 메탈블랙의 엔딩에선


외계 침략자 네메시스의 본거지인 오메가 존이 사실은 지구였고 네메시스는 지구의 의지였다.


주인공이 오메가존을 클리어 하면 저렇게 지구가 쪼개지며 주인공은 우주미아가 된다.




한국 틀딱들의 추억의 판타지 겜인 악튜러스에선


고대족의 도시인 에덴이 있는데 이곳은 과거 대한민국의 서울이었다.



스플래툰 세계관은 12000년 이후 해수면 상승으로 인류가 멸망하고


해양 생물들이 지적존재로 진화한 미래의 지구다.


쥔공들이 죄다 문어 오징어처럼 생긴건 그 이유다.



슈팅게임 알 타입에선 26세기의 지구에서 과거로 워프된 자율생물병기 바이도가 적으로 나온다.


주인공은 이 바이도들을 무찌르며 나아가지만


이들은 사실 바이도에게 감염된걸 모른채 지구로 귀환중이었던 인류의 함대군이었으며


주인공은 같은 편을 적인줄 알고 계속 쏴죽인 것이었다.



판타지 게임인 드래그 온 드라군의 분기 엔딩에선 주인공이 용을 타고 시공의 틈에 들어가는데


틈 너머에 있는건 일본의 도쿄였고 주인공은 졸지에 미확인 생명체 취급을 받아


전투기의 공대공 미사일에 격추당해서 죽는다.



던전 앤 파이터의 마계는 뾰족귀를 한 마계인과 수인들, 마법이 있는 판타지 세계지만


사실은 핵전쟁과 신들의 싸움으로 파괴된 지구, 그중에서 아메리카 대륙의 파편이며


수인을 비롯한 마계인들도 우주 방사능에 오랜시간 피폭되어 돌연변이화된 구인류다.